임금 인상 폭은 가이드라인에서 조금 양보하고-가이드 라인이란 그야말로 가이드라인이므로, 더 열악한 조건에 있는 많은 노동자들을 포함한-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면
정규직 근로자들도 자기의 것!에서 조금 양보해서 그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사측에 양보를 요구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생각이 꼭 이상론이라고 몰아 부치진 말고요....
연봉에서 세금은 빼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그 외에 부가 수입에 대해선 왜 빼고 계산을 하는지..숫자 놀음 같고요.
작업 환경이 열악 해서 희귀병에 걸리기도 하니 돈을 더 받아야 한다는 논리 보다는
작업 환경을 개선해 달라는 요구가 더 합리적이지 않나 생각 됩니다.
요즘 가끔 거북이와 토끼의 경주에서 토끼가 거북이를 이길 수 없는 논리와 비슷한 논리를 전개해도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동조하는 것을 보면
몰라서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동조하는 사람들도 그런 논리를 전개하는 사람들과 같은 의도가 있어서 인지 갸우뚱 할 때가 여러 번 있네요.
우리가 굳이 현실적으론 필요가 거의 없는 과목들을 배우는 이유는
상식을 바탕으로한 판단이 가능한 사회를 유지 시키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저는 플필도 공개했고
하는 일도 장사를 하는 사람입니다...
자기 생각에 반하는 글을 보면 무슨 알바라고 하는 말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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