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저기.....

유노2004.08.01 09:46조회 수 218댓글 0

    • 글자 크기




그렇게 따지면 끝도 없습니다...

여자분들.. 간호사 분들 예만 들어도..

ICU 등에 근무하는 분 긴장 강도는 더 높고,

데이 나이트 등등... 교대 조건은 더 열악합니다.

그래도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월급도 쥐꼬리죠..

복지는 말할 것도 없죠.


그런데 간호사는 파업하면 사람 생명 가지고 장난 친다고 구박받고..

정유사는 배부른줄 모른다고 구박 받습니다.

하지만 배만 부릅니까? 국민 뿐만 아니라 국가를 담보로 장난치고 있는 겁니다.

임금 타결 후 국제 유가 급등의 이유도 있지만 그 여파 때문인지 또 오르더군요.
저희 작은 아버지 한숨 소리가 들려 옵니다. 트럭 운전 하십니다.

뼈빠지게 밤새 운전 해 봤자 기름 값 때문에 뭐 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답니다.

브레이크 밟기가 무섭답니다. 큰 차는 재가속이 힘들다나요.

밤새 졸음 참고 트럭에서 주무시고 다음날 운전대 잡고 기름 채우러 갈 때

그 회사의 간판 보면 울화통 치밀지 않으실까요?



    • 글자 크기
긴장의 강도는 군대가 더 높습니다. (by 개꼬랑지) 물론 신중해야 겠지만... (by 가을)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67
171116 오후 3시이후로 전화주세요 소나기 2004.08.01 187
171115 자다 깨다~~! 그리고....(쏘낙비님께..) 십자수 2004.08.01 197
171114 우연히 별이 보고 싶어서... 들렀다가.. 십자수 2004.08.01 295
171113 아...드롭이 고파 드롭이 고파~~~ rampkiss 2004.08.01 270
171112 피해가 너무 크네요.. palms 2004.08.01 325
171111 장염으로 죽다 살아난 하루... victorylba 2004.08.01 283
171110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셔서 저도 놀랬습니다. bikenuri 2004.08.01 210
171109 짖는 개는 뜨겁게 삶은 무우을 한입 콱 물려줘야~~ 개꼬랑지 2004.08.01 242
171108 몽둥이가 약이죠 yoo4318 2004.08.01 207
171107 몽둥이가 약이죠 개꼬랑지 2004.08.01 344
171106 ㅜ.ㅜ 술장사 2004.08.01 240
171105 드뎌 색갈을~~~ 개꼬랑지 2004.08.01 271
171104 몽둥이는 당신에게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yoo4318 2004.08.01 315
171103 간만에 글많이 올리네요 ^ ^ 이혁재 2004.08.01 155
171102 그러면... 개꼬랑지 2004.08.01 341
171101 파업의 쟁점이 임금이 아니라 5조 3교대라면... 열린마음 2004.08.02 195
171100 한쪽말만 들어서는 모르는 겁니다 이혁재 2004.08.01 273
171099 긴장의 강도는 군대가 더 높습니다. 개꼬랑지 2004.08.01 234
저기..... 유노 2004.08.01 218
171097 물론 신중해야 겠지만... 가을 2004.08.01 20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