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따지면 끝도 없습니다...
여자분들.. 간호사 분들 예만 들어도..
ICU 등에 근무하는 분 긴장 강도는 더 높고,
데이 나이트 등등... 교대 조건은 더 열악합니다.
그래도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월급도 쥐꼬리죠..
복지는 말할 것도 없죠.
그런데 간호사는 파업하면 사람 생명 가지고 장난 친다고 구박받고..
정유사는 배부른줄 모른다고 구박 받습니다.
하지만 배만 부릅니까? 국민 뿐만 아니라 국가를 담보로 장난치고 있는 겁니다.
임금 타결 후 국제 유가 급등의 이유도 있지만 그 여파 때문인지 또 오르더군요.
저희 작은 아버지 한숨 소리가 들려 옵니다. 트럭 운전 하십니다.
뼈빠지게 밤새 운전 해 봤자 기름 값 때문에 뭐 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답니다.
브레이크 밟기가 무섭답니다. 큰 차는 재가속이 힘들다나요.
밤새 졸음 참고 트럭에서 주무시고 다음날 운전대 잡고 기름 채우러 갈 때
그 회사의 간판 보면 울화통 치밀지 않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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