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중랑천강변으로 이어지는 긴 도로....

shortiflm2004.08.01 16:44조회 수 483댓글 0

    • 글자 크기


밤에 타다보면. 가끔 그런생각이 듭니다.

이 도로가 자전거 도로인가. 아니면 사람들 산책이나 운동도로인가....
제가 타고 다니는 자전거를 타고 가다보면...참고로(아도르 베이직)입니다.
운동하는사람 반...자전거 타는사람 반...인라인 하는사람 반 입니다.
너무나 다양한사람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운동을 하다보니 그 좁은 도로에
길이막혀서 짜증이 나기도 쉽고  사고에도 많이 노출이 됩니다.

그런데 가끔그런생각이 나더라고요. 길을 막고 걷는 아줌마들뒤에서..
땡땡이를 때려야 하나...아닌가... 우선 땡땡이를 달지않아서 그냥 비켜줄때까지 천천히 뒤를 따르지만... 가끔은 너무 안비켜줘서 땡떙이를 사야겠군 하는생각도 들지만서두 이 도로가 자전거 도로인지 무슨도로인지 애매모호하더라고요.  운동하는 이나 걷는사람을 위한 산책로라면...당근 자전거를 타는 입장에서 미안하게 생각해야겠죠.. 여러분은 그런생각 안해보셨나요?

그냥 둥글 둥글..다같이 돌아가는 길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하겠지만.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9
123279 Re:Re:Re:[급한 help 요청!!] 혹시 왈바님들중에서 화력발전소 계통의 일 하시는 분 계신가요?? ........ 2001.04.02 177
123278 CTB(철티비)가 MTB보다 좋은 점 몇가지. pvuvq 2003.10.10 491
123277 이런식으로는 안됩니다. Bikeholic 2005.11.12 601
123276 Re:대환영입니다.. ........ 2001.04.05 221
123275 ㅋㅋㅋ 자다 일어나서 잔차 타고 나갔는데..먹을거 없더군요.. 십자수 2003.10.11 282
123274 이런 황당한 경우가.. 이럴 때 확실한 대처법이 무엇일런지.. 무한질주 2005.11.15 1298
123273 님의 열의를 보니 잠이 안와요 ........ 2001.04.09 159
123272 한자가 있어서.. 무협지 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 아이~ 저아~ 2003.10.13 182
123271 오늘은 날이 아니군요~ phanjoong 2005.11.18 265
123270 정식수입업체.....보셔요 ........ 2001.04.12 139
123269 흐미~ 들켜부러네잉~ pvuvq 2003.10.15 143
123268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 2001.04.15 142
123267 헉! ㅠ.ㅠ 아이고... 일냈슴다. ........ 2001.04.18 163
123266 맞습니다..우리글이 헐좋습니다.. 엠티비천재 2003.10.18 166
123265 아!! 갑자기 혈중 알콜농도가 떨어지니.. ........ 2001.04.20 169
123264 옳으신 말씀. soonsims 2003.10.20 164
123263 십자수님 어제... ........ 2001.04.24 184
123262 해바라기 같네.. roh013mtb 2003.10.21 166
123261 Re: 그래도 그분의 직업을.... ........ 2001.04.29 145
123260 고맙습니다.. 그리고 잔차 멋지네요.. cam00 2003.10.23 17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