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남산을 한때 무척 즐겨탔습니다. 대략 10년넘께...제 유년시절이 남산밑 후암동이라는 곳이었거든요. 10년정도 타면서 딱한번 크게 다쳤는데 남산순환도로 남산도서관쪽으로 내려오는 길이었습니다. 평소와 달리 가방에 약수물을 담았더니만...속도가 평소보다 30%는 더 가속도가 붙더군요.
그런데 또 그날 비가와서 젖은나뭇잎에 미끄러지기 시작하더니만...코너링부분에서 계속 밀려서 무식한 추락방지턱에 그냥 박아버렸죠...
정신을차려보니...이마에서는 피가 뚝뚝... 오른쪽 허벅지는 쫙 찢어지고.. 하여간 장난아니였습니다. 5년정도 지난 지금은 아무런 상처도 남지않았지만. 그때의 교훈은 잊지못하고 있습니다. 참...그리고 남산라이딩하실때 진짜루 조심해야할게 있는데요... 차량이 못들어오게 하는날이라던가. 또 케이블카타는곳에서 국립극장으로 이어지는 완전히 차량이 봉쇄는길에도 가끔 무식한 차량이 들어오는때가 있습니다.
절대로 역주행은 하지마세요. 절대로입니다. 생명과 직결되어있어요. 차량이 못들어는 산책길에서 갑자기 차가 커버길에 나타나서 한두번 씨겁한게 아닙니다. 절대 역주행은 아닙니다. !!
그런데 또 그날 비가와서 젖은나뭇잎에 미끄러지기 시작하더니만...코너링부분에서 계속 밀려서 무식한 추락방지턱에 그냥 박아버렸죠...
정신을차려보니...이마에서는 피가 뚝뚝... 오른쪽 허벅지는 쫙 찢어지고.. 하여간 장난아니였습니다. 5년정도 지난 지금은 아무런 상처도 남지않았지만. 그때의 교훈은 잊지못하고 있습니다. 참...그리고 남산라이딩하실때 진짜루 조심해야할게 있는데요... 차량이 못들어오게 하는날이라던가. 또 케이블카타는곳에서 국립극장으로 이어지는 완전히 차량이 봉쇄는길에도 가끔 무식한 차량이 들어오는때가 있습니다.
절대로 역주행은 하지마세요. 절대로입니다. 생명과 직결되어있어요. 차량이 못들어는 산책길에서 갑자기 차가 커버길에 나타나서 한두번 씨겁한게 아닙니다. 절대 역주행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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