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잘나왔죠? ^^
고생스럽고 재미있고 느낀것도 많은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휴가는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날초~ 에게 휴가는 놀고 마시고 자고.. ^^;;
그런게 이번엔 거의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얘기는 기분 내킬때 투어 스토리에 올리겠습니다.
제가 써야지 하고 쓰는 스타일이 못되서요..
물을 하루 5리터 넘게 마셔도 소변 한번 봤습니다. 자고 일어날때.. ^^;;
제주에서 돌아오니 서울 날씨는 그저 봄날이군요.. 휴휴.. ^^
혹시라도 여행계획 있으신 분들은 꼭! 긴팔 가져 가시길..
쿨맥스는 긴팔도 버틸만 하죠? 지금 제 팔은 3색입니다. -_-
어제 집에 돌아오니 집안 온도가 40도를 넘더군요.. -_-;;
하루 죙일 에어컨 틀어도 벽이 식지를 않습니다.
일주일치 집비워 아낀 전기 어제 하루만에 다 썼습니다.
방범 여건 되시면 공기구멍은 뚤어놓고 여행가는게 전기료 절약비법이라는..
아무튼 여행중간에 도움주신 십자수님 감사하고요.
컴퓨터는 방금 접속 전까지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중간에 머물던 곳에 인터넷이 있었는데도 말이죠.. ^^
여행에서까지 컴퓨터의 노예로 살긴 싫어서.. 왈바 글들 읽어 볼려면 시간좀 걸리겠죠? ^^
휴가 보내시는 모든 분들 즐거운 휴가 건강한 휴가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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