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토욜에 수리산산행을 가면서 차를 놓고 집서부터 잔차로 갔습니다.
어차피 담주 휴가때 4박 5일의 여정으로 전국일주를 홀로 라이딩 하려는바
연습삼아서 로드를 겸할겸. 말이져. ^^
부천에서 고척까지 국도로 다시 안양천변의 잔차도로를 쭉 타고 올라가 다시국도로 수리산까지 갔다가 내려오는 길은 평소에 안다니던 반월쪽으로 하산하여 귀가하니 100키로 거리 더군요. 더위 걱정을 했는데 의외로 탈만합니다. 뜨거운 도로 열기 해결책으로 팔다리+썬크림, 얼굴+두건--->밀봉하구 다녔습니다.
제가 얼굴에 선크림도 해보고 두건으로 싸고 다니기도 하는데 두건으로 할때가
효과가 더 좋더군요.다름 분들도 로드 할때는 두건으로 얼굴 가리고 다녀보세요.... 아마 탈만 할겁니다. 아참 물은 얼음물이 채 한시간이 안되어 따뜻한 물로.. 변하더군요. 2리터는 마셨습니다... 그럼 좋은 롸딩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