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중랑천에 잠시 나갔다와었는데요.... 노원구청쪽 진출입로를 중심으로 위아래로 노점? 들이 주우욱 웬지 몇백미터 되는 느낌이였었습니다..
엊그제엔 기약 무슨 대회하느라 천막쳐놓은줄알았지만 어제가보니 노점들이
열려있었드라구요..

사람들은 그거 구경하느라 정신읍고... 자전거와 인라인등들은 살살 피해다니느라 바뻤었던듯싶더라구요.
조명은 왜이리 밝던지 노점구역 근처에 다가갈떄는 조명땜시 사람들이 안보였었는데 노원구청에서 이걸 주최한건지 아님 어디서주최한건지  대체... -.-a
혼자 주저리주저리 적습니다...

어제 신기한것? 을 보았는데요 인라인에두 헤드라이트가? 한쪽에하나씩 깜직하긴한데 어떤전지가 들어가는지 궁금한데 보여달라할순없구 ㅋㅋㅋ
  혼자 주욱 어두운 중랑천길을 가고있었는데요 일부 줄넘기하시는분들의 신종흉기를 발견 ㅠ.ㅠ 줄은안보이고 소리는 나고 그 줄에 걸리면 상당히 아플듯싶어요 ㅎㅎㅎ....

                                                        그럼 안전 라이딩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