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전거에 대한 그릇된 관념...

soonam342004.08.03 16:18조회 수 289댓글 0

    • 글자 크기



작년에  영국 런던에 갔을때 일인데요..

빅밴 웨이스민스터사원옆 도로가  상당히 좁고 복잡한데요..

모터사이클 2층버스  트럭 자가용 특히  자전거가

같이  도로를  다니더라구요^^

그런데  누구하나 경적울리는 차를 본적이 없고  밀어부치거나

하는 걸 보질 못했어요..

특히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100% 핼맷착용했구요..

반사판 쟈켓입고 타더라구요..

더우기 자전거타고 도로를 다니면서  우회전이나 좌회전할때는

반드시  손을 들어서 진행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신호를  보내더군요..

훌리건의 나라라는 이미지는 순식간에  날라가더라구요..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앞에서는  사람이 건너려 하면

모든 차나 오토바이들이 정지 하더군요..

정말  교통선진국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참을 부러워했었어요..

우리나라도 영국만큼은 아니더라도 일본정도만 되어도

자전거 타기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55
58836 정말 정말 무서운 녀석들... plaire 2004.05.28 341
58835 에헴~~ 마산의 kusang님께 정중한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죄송합니다)ㅋㅋ boom777 2004.05.29 341
58834 인라이너뿐만 아니라 자전거의 턴도 사고를 이르킴니다 ... Ellsworth 2004.05.30 341
58833 ^^* 중독자... 그리고 아내의 눈물....! channim 2004.06.01 341
58832 갑자기 예전에 자전거 도난 당할뻔한생각이나네요.. WD40 2004.06.03 341
58831 정지상태에서 와서 부 prollo 2004.06.09 341
58830 왕십리 근처에서 혼자 타시는 분들 보세요.. 컴보이 2004.06.14 341
58829 비와서 그런지 개구리웁니다..ㅡㅡ;;;;;;; 서방 2004.06.20 341
58828 트렉이었던가요? 그건그래 2004.06.20 341
58827 헤헤헤 게리피셔 마린디스크 샀슴다 ^^; koindol 2004.06.24 341
58826 아직까지는.. 명지아빠 2004.06.25 341
58825 크아~몰겠네~~-_-비씨카드~ 2004.06.30 341
58824 이 글들을 쓰시고 코멘트 적은 분들은 ~ 레드맨 2004.07.03 341
58823 도움이 필요합니다. jazzii 2004.07.03 341
58822 Eisel 대단합니다. 아이수 2004.07.04 341
58821 두분다 아주 멋지신 분들입니다^^ specialized-p2 2004.07.07 341
58820 서늘한 가슴...! mystman 2004.07.10 341
58819 무서운 세상... kyu135 2004.07.12 341
58818 주말에.... treky 2004.07.15 341
58817 지겨운 물갈이,,,,,, T^T 괴기매니아 2004.07.26 34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