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영국 런던에 갔을때 일인데요..
빅밴 웨이스민스터사원옆 도로가 상당히 좁고 복잡한데요..
모터사이클 2층버스 트럭 자가용 특히 자전거가
같이 도로를 다니더라구요^^
그런데 누구하나 경적울리는 차를 본적이 없고 밀어부치거나
하는 걸 보질 못했어요..
특히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100% 핼맷착용했구요..
반사판 쟈켓입고 타더라구요..
더우기 자전거타고 도로를 다니면서 우회전이나 좌회전할때는
반드시 손을 들어서 진행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신호를 보내더군요..
훌리건의 나라라는 이미지는 순식간에 날라가더라구요..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앞에서는 사람이 건너려 하면
모든 차나 오토바이들이 정지 하더군요..
정말 교통선진국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참을 부러워했었어요..
우리나라도 영국만큼은 아니더라도 일본정도만 되어도
자전거 타기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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