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맡기세요. 그리고, 저와 체격도 비슷(물론 키는 제가 많이 작지만)하니까, 옷도 빌려드리겠습니다. 시간도, 제가 밤늦게 자니까 언제든지 오셔도 됩니다. 물론, 우산도 빌려드리지요.
>물론 나가면서~! 딱 2분만에 다 젖어버리더군요..
>
>최단거리로 집까지 34.99
>max 51.3
>av 22.9
>rt 1.31.25
>
>병원 출발 10시 15분 집 도착 12시 00분.. 낮시간 과 비슷하게 올 수 있었던 건 역시 기온차이 때문일듯..
>
>하나로마트 갈때까지... 그 비 다~ 맞았습니다..
>
>고글은 교보타워에서 이미 무용지물 빼서 배낭에 넣고..
>셀폰도 폴리글로브에 싸서 배낭에 넣고..(교보타워 앞에서)
>
>그 후 양재역에서 어묵 두개 먹고 배고프면 죽음이라..
>근데 내리 쏟는 비는 무섭기까지... 게다가 복장은 반팔에 반바지...
>
>춥기도 하고.. 따호님께 잔차 맏기고 버스 탈까? 아니면 그냥 가? 고민을 좀 하다가.... 이러다 자칫 죽을 수도 있는데///
>
>버스를 타기엔 지금의 모양새는 너무나도 튀는 차림인지라.. 그냥 가기로..
>
>청계산 가니 언제 비 왔냐는~~ 바닥은 젖어 있지만....
>
>오늘 참~~ 고마운 놈들...
>앞을 비춰줬던 HID 라이트
>뒤를 든든히 걱정 매준 LD-600
>펌프 없었는데 무사해 준 바퀴(타이어)
>빗속의 라이딩을 가능하게 해 준 가장 큰 도우미 E-2의 썬바이저...
>체온 급감을 막아준... 역시 옷은 기능성 있는게.. 프라이멀 져지와 쫄바지.. 앞은 뽀송뽀송 말라 있습니다..
>
>이제부턴 자전거 닦아주고, 옷 빨아 널고,
>배낭 안에 있는건 다 젓어버렸네~!
>물론 나가면서~! 딱 2분만에 다 젖어버리더군요..
>
>최단거리로 집까지 34.99
>max 51.3
>av 22.9
>rt 1.31.25
>
>병원 출발 10시 15분 집 도착 12시 00분.. 낮시간 과 비슷하게 올 수 있었던 건 역시 기온차이 때문일듯..
>
>하나로마트 갈때까지... 그 비 다~ 맞았습니다..
>
>고글은 교보타워에서 이미 무용지물 빼서 배낭에 넣고..
>셀폰도 폴리글로브에 싸서 배낭에 넣고..(교보타워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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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양재역에서 어묵 두개 먹고 배고프면 죽음이라..
>근데 내리 쏟는 비는 무섭기까지... 게다가 복장은 반팔에 반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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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기도 하고.. 따호님께 잔차 맏기고 버스 탈까? 아니면 그냥 가? 고민을 좀 하다가.... 이러다 자칫 죽을 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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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기엔 지금의 모양새는 너무나도 튀는 차림인지라.. 그냥 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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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가니 언제 비 왔냐는~~ 바닥은 젖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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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참~~ 고마운 놈들...
>앞을 비춰줬던 HID 라이트
>뒤를 든든히 걱정 매준 LD-600
>펌프 없었는데 무사해 준 바퀴(타이어)
>빗속의 라이딩을 가능하게 해 준 가장 큰 도우미 E-2의 썬바이저...
>체온 급감을 막아준... 역시 옷은 기능성 있는게.. 프라이멀 져지와 쫄바지.. 앞은 뽀송뽀송 말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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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턴 자전거 닦아주고, 옷 빨아 널고,
>배낭 안에 있는건 다 젓어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