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시사투나잇을 봤는데... 그래피티라는 작업 참 멋지더군요..

한강에 자전거 타다보면. 반포 못가서 여의도 쪽으로 굴다리 있는데..거기
그려 놓은거 가끔 감상합니다.

자전거 도색하실분들은. 작품문의 해 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서요.

검색사이트에서 "그래피티"로 검색하니.여러 곳 나오더군요.

보통 벽에 해 주던데.. 그래도 실력이 있으니. 자전거 프레임 및 바퀴에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페인트가 벗겨지거나. 색이 마음에 안 든다거나... 도난시. 이건 내꺼!!
라고 닉네임을 새겨 두실분들은 한번 생각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어서 이렇게 적어 놓고 갑니다. ^^

저도 좀 타다가. 벗겨지면 의뢰를 해 봐야겠어요.

락카로 한다고 하던데.. 자동차용 고급 페인트 스프레이로 하면
깨끗하게 나올듯 싶습니다.

프레임 도색하는데.. 몇 만원씩 하던데.. 스티커도 따로 구해야 하고.ㅡ.ㅡ

그래피티 하는 업체와 와일드 바이크 연결해서. 많은 분들이
개성있는 자전거 타고 다녔으면 좋겠네요..


[P.S] 음 저도 배우고 싶네요.. 연마해서 직접 내 자전거 꾸며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