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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책을 받아서도 안고쳐집니다!!

cherish2004.08.05 22:32조회 수 35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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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누구나 다그러하듯이...
제 생각엔 저의 경험으로 비추어볼땐
경제적인 능력(물론 저도 능력이 안되지만 계속...^^;)에 맞춰,,,
그냥 계속하시다보면,,,
나중에 안정화가 되겠지요....
내정하게 말해서 다 그렇하지 않나요??
원래 왈바엔 그럼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죠..
그자전거로 훌륭합니다!! 하지만,,,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속마음은
안그렇지요,,
저도 그래서 카드청구서 날라오면 항상 후횔 하지요,,,


>이곳 왈바를 들어오기 전까진 그냥 뒷쇽이 잇으면 힘들다더라 그런정도만
>
>알아왓으며 제 수준엔 알톤이나 코렉스 등등 국산품이  맞는다고 생각해왔고
>
>자금 사정도 유사 산악밖에 살수 없었습니다.(학생이에요^^)
>
>그러나 산지 몇달안되서 눈이 높아지고......스템을 바꾸고(MTB형식^^),
>
>결국엔 저가이지만 프렘도 바꿔치우고.......엊그제는 타이어도 갈아치우고..
>
>결국 첨에 삿떤 알톤 의 부품은 안장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
>이마저도 언넝 갈아치우고 싶은 심정이죠...
>
>자전거에 쏘다붇는 돈은 아깝지가 않아요 그져 없어서 못쓸 뿐이지....
>
>일케 쏟아부으면서도 왈바에 들어오면 '역시 난 아직 멀었어..'
>
>'비교 조차 안되네..' 이러며 여러가지 생각에 잠기죠...ㅎㅎ
>
>'그래 다른애들은 10만원짤 타고도 잘만 돌아댕기는데 난 머가 잘났다고
>
>타이어 바꾸고 멀쩡한 프렘 바꾸고 안장도 바꾸려 하니!'
>
>하며 스스로 질책을 해보아도.....또 마켓란으로 또 PDS란으로 가네요..
>
>좀 아니...많이 혼란스러워요......
>
>제가 지금 무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인간극장에선 동생 수영복 살려고
>
>어린 아이가 통장에 있는 2만원을 소중히 빼내어서 아껴서 쓰는데...
>
>도대체 난 안장하나에 3만원 하는(저가에 속하겟지만 3만원이 작은돈은 아니
>
>죠...) 것을 사려 생각중이고....ㅜ.ㅜ
>
>제가 분수에 맞게 자전거를 타는거 같지가 않네요...
>
>누가 질책 좀 해줘요...ㅜ.ㅜ
>
>일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그냥 주저리 주저리 흘려들으세요^^
>
>
>                     -초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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