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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맞아요.

shortiflm2004.08.06 01:27조회 수 36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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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오면 제 자전거도 무지 모자른자전거처럼 느껴진답니다.
그런데 무지 잘나가는 이쁘고 좋은자전거랍니다.
울나라사람들 참.... 어렸을때 배고프고, 가난하게 살아서 그런지...
겉모습에 많이들 치중합니다. 저전거뿐만아니라. 얼마짜리 자동차를 가졌냐..
얼마짜리...집을가지고 있냐. 동산이있냐.... 겉모습에 보여지는 아우라를
무시할수는 없지만...울 나라사람들 어떻게 보면 병이죠..히히...
제 생각에는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잘 타고다니셔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몇개월전에 몇년간탔던 저가의 자전거가 아직도 아쉬웠던건...어떠넘이 15층에서 훔쳐갔답니다.  부담없이 막 타고 다녔거든요.
그런데 지금 녀석은 35만원짜리인데... 혹 또 잃어버릴까봐. 지하철에
묶어두지도 못하고 있답니다. 지하철갈때 걸어서 가야하니..원 ...
저한테 35만원짜리도 비쌉니다.^^  아파트 현관문안에 두고 관리한답니다.
된장할...그때 그 자전거가 그립씁니다.

여러분 분수에 맞게 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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