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MTB를 꿈꿔왔지만 학생이라는 신분에
의한 시간적, 재정적인 제약으로 인해 ㅡ.ㅜ
하나뿐인 철티비를 끌고 왈바에서는 눈팅만으로 만족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런 저에게도 드디어 하늘이 내려주신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ㅠ.ㅠ
바로 이번 여름 샌디에고로 이사를 온 것(!)
그리고 유학을 명목으로 한 특별 용돈으로 거금을 건진 것(!!!) 이죠
생각지도 못했습니다만 이곳 샌디에고는 그야말로 MTB의 천국입니다
현지에서 싼 가격으로 바이크를 구할 수 있는것은 물론이고 각 브랜드의
전문 딜러도 근교에만 수십개가 있을뿐더러 원하는 제품이 있으면
수일 내로 공장에서 직접 따끈따끈한 신제품을 공수해주는데다
환상적인 트레일이 지천에 널려있는 라이더의 파라다이스죠
거기다 이제는 제가 모은 돈 (500달러) + 특별 용돈 (1000달러) 를 합쳐
1500$ 이라는 거금이 생겼으니 이제는 새 잔차를 마련할 꿈에 가슴이
한껏 부풀어 있습니다만 어떤 모델을 고를지도 참 행복한 고민입니다 ^^;
그동안 약간씩이나마 MTB에 대해 공부하고는 있었습니다만
워낙 한국 딜러가격과 현지 가격의 갭이 큰데다가 (특히 그중에서도 캔델의
황당한 가격차란;;; 그동안 딜러가 얼마나 폭리를 취해왔는지 알만했습니다)
여기선 '05 라인업이 속속 출시되는 와중이라 쉽사리 선택을 내리기에는
아직 정보가 너무 부족한 감이 있더군요
일단 중급 정도 레벨의 하드테일 모델을 생각중이고
내일은 북쪽의 클라인&코나 딜러를 방문해볼 생각입니다만
어떻게 해야 가장 후회없는 선택을 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왈바의 고수분들 MTB에 입문하려는 초보에게 도움을 주십시오 (--)(__)(--)
의한 시간적, 재정적인 제약으로 인해 ㅡ.ㅜ
하나뿐인 철티비를 끌고 왈바에서는 눈팅만으로 만족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런 저에게도 드디어 하늘이 내려주신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ㅠ.ㅠ
바로 이번 여름 샌디에고로 이사를 온 것(!)
그리고 유학을 명목으로 한 특별 용돈으로 거금을 건진 것(!!!) 이죠
생각지도 못했습니다만 이곳 샌디에고는 그야말로 MTB의 천국입니다
현지에서 싼 가격으로 바이크를 구할 수 있는것은 물론이고 각 브랜드의
전문 딜러도 근교에만 수십개가 있을뿐더러 원하는 제품이 있으면
수일 내로 공장에서 직접 따끈따끈한 신제품을 공수해주는데다
환상적인 트레일이 지천에 널려있는 라이더의 파라다이스죠
거기다 이제는 제가 모은 돈 (500달러) + 특별 용돈 (1000달러) 를 합쳐
1500$ 이라는 거금이 생겼으니 이제는 새 잔차를 마련할 꿈에 가슴이
한껏 부풀어 있습니다만 어떤 모델을 고를지도 참 행복한 고민입니다 ^^;
그동안 약간씩이나마 MTB에 대해 공부하고는 있었습니다만
워낙 한국 딜러가격과 현지 가격의 갭이 큰데다가 (특히 그중에서도 캔델의
황당한 가격차란;;; 그동안 딜러가 얼마나 폭리를 취해왔는지 알만했습니다)
여기선 '05 라인업이 속속 출시되는 와중이라 쉽사리 선택을 내리기에는
아직 정보가 너무 부족한 감이 있더군요
일단 중급 정도 레벨의 하드테일 모델을 생각중이고
내일은 북쪽의 클라인&코나 딜러를 방문해볼 생각입니다만
어떻게 해야 가장 후회없는 선택을 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왈바의 고수분들 MTB에 입문하려는 초보에게 도움을 주십시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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