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부딪히면 정말 아프죠-_- 그보다 더 심한건 그 잠자리가 자전거의 바퀴로 들어가서 스포크에 의해서 산산조각나면서 그 조각이 헤~ 벌리고 있던 입에 들어가거나 얼굴에 튈때의 그 기분은 ㅁㄴㅇㄹ 하죠 ㅠㅠ

>월계역근처였던가요?  자전거도로에 운동하는사람들이 많다보니...
>그걸이용하려고. 한마당축제인가? 뭔가로 약 300m 정도 천막을 치시고...
>장사를 하더군요.. 순대팔고... 한쪽에서는 풍선터트리고...술드시고~
>아주 난리였습니다.  갑자기 환해진길에 우아~했지만. 곧 얼마안가서...
>자전거타시는분들도 그렇고 행인도그렇고...모두들 그쪽을 자꾸 기웃거리
>시다보니...위험하기 쉽상이더군요...
>
>이구...운동하는곳은 운동하는곳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넘 복잡해요.
>참...오늘 중랑천달리신분계셔요?  오늘 달라다가 잠자리가 얼굴에
>부닥쳤는데...정말 아팠습니다. 그놈의 날파리는 왝 그리 많은지.....
>잠자리때문이라도..헬맷을사야겠어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