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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

희빈2004.08.07 21:29조회 수 29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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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제자전거를 던져 버리셨었다면 아마 전 아저씨가 자전거한테 한것을 그대로 해줬을듯...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1층은 은행, 2층은 어린이집이구요 3~4층이 독서실인데

지하는 창고인지 1년동안 문이 잠겨있고 한번도 연적이 없는곳입니다...

그랫 전 자전거(철티비)를 지하로가는 계단에 세워두곤했는데

어린이집 기사 아저씨가 막무가네오 거기다 자전거를 세우지 말라네요... ㅡㅡ;;;

그래서 제가 아저씨께  왜 세우면 안되냐, 여기에 자전거를 세워서 풀편한게 뭐냐고

아주 정중하게 물어봤는데 그냥 막무가내로 대지 말라고 하시고 이유를 따지려하면 큰소리만 내시더니...

바로 옆의 주차장에있는 차를 보고 내자전거가 여기를 긁었다고 하시데요...ㅡㅡ;;;

전 절대 긁은적이 없고 자전거를 끌고와서 긁힌곳과 비교하니까 절대 자전거가 긁을수없는...

(자동차한대 세우면 거의 딱맞는공간에  긁힌위치는 핸들의 약 10cm정도 아래쯤....)

그때부터 화가나서 점점 제 목소리가 커지자 아저씨가 자기 화났다고 건들지말라고

하시더니 다음부터 한번만더 자전거를 여기세우면 아주 막살을 내버릴꺼라고 소리치시더니

가버렸음..... 허......


고3이 괜히 그런걸로 신경쓰기 싫어서 걍 걸어다니고 있지만 최근에 어떤 나이드신

분께서 독서실에 오시는데 자전거를 끌고 2층으로 가는 계단 중간에 떡~하니 세워두시는데

기사아저씨가 별 말이 없네요....ㅎㅎ






그 가게 주인이시라는분~ 장사 못하시나봐요~~ 그렇게하면 그때 거기있던 사람들 다시는 안올텐데 말이죠..

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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