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도 험한 고뇌의 순간들을 넘어 마침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애마를 장만했습니다 ^0^
지금의 심정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놈과 함께라면 대기권 돌파가 가능할지도' 정도일까요;
맘만 같아서는 내일부터 당장 주변 임도같은데 끌고 나가고 싶습니다만
오프로드 경험이 거의 전무한 것을 고려한다면 역시 아직은
이것저것 공부해야 할 것이 많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드는군요;
앞으로는 정비 테크닉이라던가 라이딩 팁 같은 것들을
배우기 위해 더더욱 밥먹듯이 왈바에 들어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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