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잔챠 보관이나 샤워문제보다도 사무실에서 착용할 복장이 문제입니다..
정장위주라 .......
날도 더운데... 와이셔츠문제가 심각합니다... 두세벌 사무실에 놓아도 짬빱이 얼마 되질않아 저의 상관이 술먹고 제낀날이면 어김없이 제꺼 가져갑니다..
더욱 우낀건 자기꺼도 아니면서 고위간부들한테 가져다가 아부합니다..
여직원들도 이젠 세탁소 심부름 싫어합니다..짜증 마구냅니다..
제 직속상관 나빠요~~ 멉니까~!! 이게...
보관시..
한창 일하고 있는데.. 전화 삐리릭 옵니다..
청소 아주머니입니다..
젊은이~~~~~ 떳어....!!!
그래요~~!!! 지금 뛰어내려 갈께요~~~ 잠시만요`~
건물주가 성격이 이상해서 텅빈 보일러실인데도, 물건 놔두는걸 싫어합니다.
건물주 사라질때까쥐~ 밖에서 대기합니다..
사무실에 올라와도 농땡이 폈다며~ ....흑흑..~!!
건물주 나빠요~~ 멉니까~!! 이게...
위 사항들을 극복할려면~~ 적어도 고위 간부가 되거나.. 건물을 확~ 사버리는 방법이 있긴한데..............................
고민이 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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