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인 근거 보다는
어려서 외딴 산골짜기에 살며 개들을 풀어놓고 기르고
같이 놀면서 경험한바에 위하면
우선 개들은 자기가 뛰어서 따라 갈수 있을 정도 속도로
달려가는것을 쫓아가서 물려고 합니다.
(어렸을때 기르던 닭들을 다 물어 죽이고 먹지는 않았던 적이 있었거든요!
닭 다물어죽인 개를 뒤지게 패줬죠! 무는것이 본능 때문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촤르르르'하는 메뚜기 소리 '윙윙윙'하는 타이어 마찰음에
청각적 자극으로 더 쫓아 가게 되는거 같구요!
발목을 물려 하는것은 앞에 말한 대로 그런 상황에서 짖으며
쫓아 왔는데 발이 눈앞에서 빙글빙글 도는데
얼마나 물고 싶어 미치겠습니까?!
저도 얼마전 야간 라이딩을 하고 몸을 푸는데 공원에서 놀던 중간크기에
개두마리가 막 짖으면 쫓아와서는 한마리가 오른쪽 발목을 살짝 물어 보는데
이빨이 양말섬유사이를 비집고 들어와 피부에 살포시 닿더군요!
그렇게 서너번 반복을 하며 내 반응을 살피더니
제가 강아지 젖빠는??? 소리로 부르며 공격의사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니
무는것은 그만 두고 짖기만 하더군요!
개들도 성격이 천차만별 입니다.
그래서 대응하는 방법도 다 다른데 성격 드러운 개들은
발로 차려 하거나 돌을 던지려 하고 공격하려 하면
미친듯이 더 짖으며 물려는 개들도 있습니다.
보통의 개들은 눈빛을 강하게 맞추면 꽁지를 내리고
자리를 피합니다.
가장 확실하게 공격을 회피하는 방법은
페달링을 멈추고 클릿소리가 크지 않게 살짝 빼고
잔차에서 내린뒤 자연스럽게 앉아서
엉덩이를 개 쪽으로 조심스레 들이밀어
엉덩이 냄새를 맡게 하면 거의 모든 개들이
공격을 멈춤니다.
얼마전 일이 있고나서 생각한것이
자전거를 탈때 강아지가 엄청 좋아하는 과자를
져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개가 짖으며 쫓아오면
한웅큼 던져주고 도망갈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려서 외딴 산골짜기에 살며 개들을 풀어놓고 기르고
같이 놀면서 경험한바에 위하면
우선 개들은 자기가 뛰어서 따라 갈수 있을 정도 속도로
달려가는것을 쫓아가서 물려고 합니다.
(어렸을때 기르던 닭들을 다 물어 죽이고 먹지는 않았던 적이 있었거든요!
닭 다물어죽인 개를 뒤지게 패줬죠! 무는것이 본능 때문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촤르르르'하는 메뚜기 소리 '윙윙윙'하는 타이어 마찰음에
청각적 자극으로 더 쫓아 가게 되는거 같구요!
발목을 물려 하는것은 앞에 말한 대로 그런 상황에서 짖으며
쫓아 왔는데 발이 눈앞에서 빙글빙글 도는데
얼마나 물고 싶어 미치겠습니까?!
저도 얼마전 야간 라이딩을 하고 몸을 푸는데 공원에서 놀던 중간크기에
개두마리가 막 짖으면 쫓아와서는 한마리가 오른쪽 발목을 살짝 물어 보는데
이빨이 양말섬유사이를 비집고 들어와 피부에 살포시 닿더군요!
그렇게 서너번 반복을 하며 내 반응을 살피더니
제가 강아지 젖빠는??? 소리로 부르며 공격의사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니
무는것은 그만 두고 짖기만 하더군요!
개들도 성격이 천차만별 입니다.
그래서 대응하는 방법도 다 다른데 성격 드러운 개들은
발로 차려 하거나 돌을 던지려 하고 공격하려 하면
미친듯이 더 짖으며 물려는 개들도 있습니다.
보통의 개들은 눈빛을 강하게 맞추면 꽁지를 내리고
자리를 피합니다.
가장 확실하게 공격을 회피하는 방법은
페달링을 멈추고 클릿소리가 크지 않게 살짝 빼고
잔차에서 내린뒤 자연스럽게 앉아서
엉덩이를 개 쪽으로 조심스레 들이밀어
엉덩이 냄새를 맡게 하면 거의 모든 개들이
공격을 멈춤니다.
얼마전 일이 있고나서 생각한것이
자전거를 탈때 강아지가 엄청 좋아하는 과자를
져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개가 짖으며 쫓아오면
한웅큼 던져주고 도망갈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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