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이틀간 계속된 술자리의 후유증으로 몸이 피곤해 집에 오자마자 밥먹고 비디오 가게가서 이쁜 송윤아가 나오는 공포영화 "페이스"를 빌려다 봤습니다.
근데 며칠전 "페이스"영화평에 어떤놈이 "xxx는 xx다"(자세히 못적습니다)라는 스포일러성 리플을 달아놓은걸 읽은게 있어서 영화내내 결말을 알고 보니 좀 싱겁더군요.
좋은 시나리오 였는데요, 좀 아쉬은 구석도 있지만 식스센스 버금가는 반전이.....
암튼 공포영화는 우리나라 영화가 제일 재밌는 것 같습니다.
근데 며칠전 "페이스"영화평에 어떤놈이 "xxx는 xx다"(자세히 못적습니다)라는 스포일러성 리플을 달아놓은걸 읽은게 있어서 영화내내 결말을 알고 보니 좀 싱겁더군요.
좋은 시나리오 였는데요, 좀 아쉬은 구석도 있지만 식스센스 버금가는 반전이.....
암튼 공포영화는 우리나라 영화가 제일 재밌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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