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같아선 일주일 확 제끼는건데...
휴가 확보 일수도 많지 않고... 가을에도 써야 하기 때문에...

어젯 밤 9시 조금 넘어 진주 출발해서 12시 반경 집에 도착했습니다..
진주에서 집까지 딱 300Km 나오더군요..

부산 라이딩때 어디서인지.. 뒷바퀴 타이어가 찔려서 펑크가 났더군요..ㅠㅠ
튜브리쓰 펑크 때워 본 적이 없어서리.. ㅎㅎㅎ그냥 튜브 붙이면 되나?ㅎㅎ

부산 분들 만나서 라이딩도 하고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
물론 애들과 바다에 가는것도 했구요..
남강에선 오리 꿱꿱이 배도 탔습니다..
그거 자전거보다 더 힘들더군요... 땀은 비질비질... 으후~~!
애들 신나 하는 모습에...그저~!~

휴가 안가신 분들 잘 다녀 오시구요... 더위 먹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