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비슷한 코스로 다니시는 군요.
헌데 저는 도저히 아침저녁으로 상도터널 위쪽 고개와 봉천고개 넘어갈
엄두가 안나서 버스로 한강대교까지 가서 근처에 묶어놓은 생활잔차로
여의도까지 출퇴근하고있습니다. 엄청 짧은 거리지요.
복장도 물론 생활잔차에 어울리는 "양복바지 양말에 말아넣기"로 말입니다.
비록 폼도 안나고 짧은 구간이지만 지난 일년동안 자전거로 출퇴근
하다보니 이제는 비때문에 버스를 타게되면 기분이 다 가라앉고 하루가
불편해지더군요.
지난 겨울 엄청나게 쌓인 눈을 타이어로 밟으면서 출근하던 길이 생생한데
지금은 염천의 하늘이니... 자전거를 타면서 사철의 변화를 느끼게 되더군요.
반가운 마음에 글 올렸읍니다.
헌데 저는 도저히 아침저녁으로 상도터널 위쪽 고개와 봉천고개 넘어갈
엄두가 안나서 버스로 한강대교까지 가서 근처에 묶어놓은 생활잔차로
여의도까지 출퇴근하고있습니다. 엄청 짧은 거리지요.
복장도 물론 생활잔차에 어울리는 "양복바지 양말에 말아넣기"로 말입니다.
비록 폼도 안나고 짧은 구간이지만 지난 일년동안 자전거로 출퇴근
하다보니 이제는 비때문에 버스를 타게되면 기분이 다 가라앉고 하루가
불편해지더군요.
지난 겨울 엄청나게 쌓인 눈을 타이어로 밟으면서 출근하던 길이 생생한데
지금은 염천의 하늘이니... 자전거를 타면서 사철의 변화를 느끼게 되더군요.
반가운 마음에 글 올렸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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