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도 재대로 탈수있는구간도 적고 업힐 빡시고 내리막은 순식간이고 --;;
정말이지 반송산은 정말정말 싫다는 ㅜ.ㅜ
에혀 예전에 문현동살때 황령산이 그립다 ㅜ.ㅜ 바람고개까지 길이 아주 좋던대 끙..
오늘 이런글 쓰는 이유가요 --;;
제대로 산한번 타볼려고 끙끙거리며 길개척하러 나갔죠
거의 80도에 육박하는 경사를 길이 있다는 이유 하나로 죽을힘을 다해가면서 정상까지 올라가보니 쭉 빠진 길이 하나 보이대요 기분좋아서 냅다 달릴려고 하는대 순간 옆에 있는 낡은 표지판 하나 --;;
"여기는 군사작전구역이므로 민간인에 출입을 금합니다"였던가 --;; 머리가 확 돌꺼 같대요 ㅜ.ㅜ 그냥 잡혀가더라도 이대로 그냥 냅다 달려뿌까 말까 하다가 그냥 하산해버렸죠 ㅜ.ㅜ 80도 경사 거의 절벽이대요 올라가는것보다 내려가는게 더힘들다는 ㅜ.ㅜ 결국에는 오늘은 산에가서 고생만 죽자고 했다는..
정말이지 반송산은 정말정말 싫다는 ㅜ.ㅜ
에혀 예전에 문현동살때 황령산이 그립다 ㅜ.ㅜ 바람고개까지 길이 아주 좋던대 끙..
오늘 이런글 쓰는 이유가요 --;;
제대로 산한번 타볼려고 끙끙거리며 길개척하러 나갔죠
거의 80도에 육박하는 경사를 길이 있다는 이유 하나로 죽을힘을 다해가면서 정상까지 올라가보니 쭉 빠진 길이 하나 보이대요 기분좋아서 냅다 달릴려고 하는대 순간 옆에 있는 낡은 표지판 하나 --;;
"여기는 군사작전구역이므로 민간인에 출입을 금합니다"였던가 --;; 머리가 확 돌꺼 같대요 ㅜ.ㅜ 그냥 잡혀가더라도 이대로 그냥 냅다 달려뿌까 말까 하다가 그냥 하산해버렸죠 ㅜ.ㅜ 80도 경사 거의 절벽이대요 올라가는것보다 내려가는게 더힘들다는 ㅜ.ㅜ 결국에는 오늘은 산에가서 고생만 죽자고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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