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의 난이도를 규정하기가 애매한 경우가 있습니다.
저한테 따라 붙는 "사기번개"란 말도 있습니다만..
도로야 속도나 길이에 따라서 어느정도는 난이도를 정할수 있지만 산악 라이딩은 쉽고 어려운 구간이 혼재해있어서 일률적으로 말하기가 애매합니다.
어느분 말씀처럼 라이더의 기준(이 경우는 번장)에 이정도면 초급이다, 중급이다라고 정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산악 경험이 없으신 진짜 초보분들이 오실때 개념의 혼동이 일어나서 이런 문제가 발생 하는 것 같군요.
일단은 싱글길 라이딩은 잔차에 처음 앉으신 분들이 타기에는 무리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아무리 초급이라 하여도...
싱글길 초급이라고 반개가 올라오면 그것은 산악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기준으로 쉽게 탈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 들이시면 될것 같군요.
또 한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장거리, 예를 들면 경기도 북부나 강원도 쪽의 산악 지역을 라이딩 한다면 비록 초급이라고 적혀 있어도 아주 초보자분들이 타기에는 아무래도 힘든 코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나 묻지마 같은 산을 오르는 등산 라이딩(?)은 급수를 떠나서 체력+실력이 어느정도는 뒷 받침이 되어야 하는 중급 이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이런저런걸 다 떠나서 비록 중급정도의 코스라 하더라도 부지런히 쫓아다니고 게거품 물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적응이되고 재미를 느끼거든요. 초보자라고 가라고 하는 번장은 없습니다. 다 같이 완주하며 즐기자는게 목적인데 고수하수를 따지는 분들은 없습니다. 만약 그런 분들이 있다면 욕 먹어도 쌉니다.
단 레이싱 모드로 달리는 번개는 분명히 기준 이하면 참가를 자제해야 하겠지요.
잔차 생활을 하면서 등급을 따지기 보다는 즐긴다는 생각으로 여러 종류의 번개에 참석하면서 가끔 민폐도 끼치고...^^ 뭐 그러면서 같이 어울리다 보면 실력도 늘고 나증에는 자기보다 좀 못타는 분들도 만나게 되고...
이렇게 타면 되지 않나요?
얼굴에 철판 비스무리하게 깔고서 남들 타고가면 끌고가면 되고 끌데 같이 끌고... 그냥 이렇게 타시면 됩니다. 서바이블 번개가 아닌 다음에야 기다리고 같이 갈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거 저런거 따지지 말고 웬만한데 가셔서 같이 어울리는 게 진정한 초보의 자세라고 봅니다. 저도 물론 아주 초보입니다.
저도 첫 번개를 우면산(송동하님 번장)에 갔었는데 그 기억이 일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 지지가 않습니다.(물론 그전에 산악 오토바이를 타서 싱글길에 조금은 도움이 되었지만요.) 이렇게 저렇게 타시면 다 적응이 됩니다.ㅎㅎ
가끔은 제가 치는 사기번개에도 나오시고요.
저한테 따라 붙는 "사기번개"란 말도 있습니다만..
도로야 속도나 길이에 따라서 어느정도는 난이도를 정할수 있지만 산악 라이딩은 쉽고 어려운 구간이 혼재해있어서 일률적으로 말하기가 애매합니다.
어느분 말씀처럼 라이더의 기준(이 경우는 번장)에 이정도면 초급이다, 중급이다라고 정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산악 경험이 없으신 진짜 초보분들이 오실때 개념의 혼동이 일어나서 이런 문제가 발생 하는 것 같군요.
일단은 싱글길 라이딩은 잔차에 처음 앉으신 분들이 타기에는 무리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아무리 초급이라 하여도...
싱글길 초급이라고 반개가 올라오면 그것은 산악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기준으로 쉽게 탈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 들이시면 될것 같군요.
또 한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장거리, 예를 들면 경기도 북부나 강원도 쪽의 산악 지역을 라이딩 한다면 비록 초급이라고 적혀 있어도 아주 초보자분들이 타기에는 아무래도 힘든 코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나 묻지마 같은 산을 오르는 등산 라이딩(?)은 급수를 떠나서 체력+실력이 어느정도는 뒷 받침이 되어야 하는 중급 이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이런저런걸 다 떠나서 비록 중급정도의 코스라 하더라도 부지런히 쫓아다니고 게거품 물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적응이되고 재미를 느끼거든요. 초보자라고 가라고 하는 번장은 없습니다. 다 같이 완주하며 즐기자는게 목적인데 고수하수를 따지는 분들은 없습니다. 만약 그런 분들이 있다면 욕 먹어도 쌉니다.
단 레이싱 모드로 달리는 번개는 분명히 기준 이하면 참가를 자제해야 하겠지요.
잔차 생활을 하면서 등급을 따지기 보다는 즐긴다는 생각으로 여러 종류의 번개에 참석하면서 가끔 민폐도 끼치고...^^ 뭐 그러면서 같이 어울리다 보면 실력도 늘고 나증에는 자기보다 좀 못타는 분들도 만나게 되고...
이렇게 타면 되지 않나요?
얼굴에 철판 비스무리하게 깔고서 남들 타고가면 끌고가면 되고 끌데 같이 끌고... 그냥 이렇게 타시면 됩니다. 서바이블 번개가 아닌 다음에야 기다리고 같이 갈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거 저런거 따지지 말고 웬만한데 가셔서 같이 어울리는 게 진정한 초보의 자세라고 봅니다. 저도 물론 아주 초보입니다.
저도 첫 번개를 우면산(송동하님 번장)에 갔었는데 그 기억이 일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 지지가 않습니다.(물론 그전에 산악 오토바이를 타서 싱글길에 조금은 도움이 되었지만요.) 이렇게 저렇게 타시면 다 적응이 됩니다.ㅎㅎ
가끔은 제가 치는 사기번개에도 나오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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