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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사람들 그놈의 <뽀대>라는 것 때문에 자신의 신체에 비해
>큰 자전거를 타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전거는 약간 작은 듯해야 컨트롤이
>쉬워서 부상을 당할 확률이 적은데도 말입니다.
>
>
일반 철티비 타다가 mtb를 타며 처음 느낀 것은
'뭐가 이렇게 잘 나가' 하는 느낌과 생활잔차 보다는 훨씬 높은
안장에 앉아 아래세상을(?) 굽어다 보며 느낀 왠지모르게
약간 불안하기도 하면서도 구름에 붕 뜬 듯한 기분이었죠.
지금이야 익숙해져서 별로 높은 줄 모르고 타지만서도.
잔차 타고 가다 보면 앞에 타고 가시는 분 중에 간혹 다리가 쭉 펴지다 못해
엉덩이가 왔다갔다할 정도로 심하게 안장을 올려 타시는 분들이 있던데
다 그런 이유 아닐까요. 그러니까 그게 뽀대 보다는 키높이 구두를 신는
심리라고나 해야할까... 그렇게 생각되는데요.
> 우리나라 사람들 그놈의 <뽀대>라는 것 때문에 자신의 신체에 비해
>큰 자전거를 타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전거는 약간 작은 듯해야 컨트롤이
>쉬워서 부상을 당할 확률이 적은데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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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철티비 타다가 mtb를 타며 처음 느낀 것은
'뭐가 이렇게 잘 나가' 하는 느낌과 생활잔차 보다는 훨씬 높은
안장에 앉아 아래세상을(?) 굽어다 보며 느낀 왠지모르게
약간 불안하기도 하면서도 구름에 붕 뜬 듯한 기분이었죠.
지금이야 익숙해져서 별로 높은 줄 모르고 타지만서도.
잔차 타고 가다 보면 앞에 타고 가시는 분 중에 간혹 다리가 쭉 펴지다 못해
엉덩이가 왔다갔다할 정도로 심하게 안장을 올려 타시는 분들이 있던데
다 그런 이유 아닐까요. 그러니까 그게 뽀대 보다는 키높이 구두를 신는
심리라고나 해야할까... 그렇게 생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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