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근처로 이사왔다가 어제 강변나가보고 자전거 타는 모습들이 멋있어서
오늘 당장 하나 사버렸습니다. 초등 3학년때인가 아버지가 사주신 어린이용 자전거 이후로 거의 30년만에 제 자전거가 생겼네요
인터넷으로 이리저리 알아보고 레스포 아스카 라는 놈으로 샀습니다
모양은 참 이쁘데요
주위에있는 삼천리 자전거포에서 샀는데 인터넷 가격보다 많이 비싸더군요
그래도 오프라인에서 사라는 말씀들이 많아서 25만원에 자물쇠하나 받고
샀습니다.
여기서 몇가지 질문입니다
1. 오랜만에 타는 자전거라 아파트안에서 타면서 기어도 이리 저리
바꿔보는데 기어변속할때 마다 철커덕 거리면서 소리가 좀 많이 납니다
정상인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2. 기어를 잘못 바꿔서 그런지 변속과정에서 체인이 벗겨져 버리더군요
70년대 자전거와는 달리 다시 끼우기가 그리 어렵지는 않더군요
뭐가 잘못된 것일까요?
3. 처음 샀는데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흰머리가 늘어가는 나이에도 제것 하나 생기니 참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 당장 하나 사버렸습니다. 초등 3학년때인가 아버지가 사주신 어린이용 자전거 이후로 거의 30년만에 제 자전거가 생겼네요
인터넷으로 이리저리 알아보고 레스포 아스카 라는 놈으로 샀습니다
모양은 참 이쁘데요
주위에있는 삼천리 자전거포에서 샀는데 인터넷 가격보다 많이 비싸더군요
그래도 오프라인에서 사라는 말씀들이 많아서 25만원에 자물쇠하나 받고
샀습니다.
여기서 몇가지 질문입니다
1. 오랜만에 타는 자전거라 아파트안에서 타면서 기어도 이리 저리
바꿔보는데 기어변속할때 마다 철커덕 거리면서 소리가 좀 많이 납니다
정상인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2. 기어를 잘못 바꿔서 그런지 변속과정에서 체인이 벗겨져 버리더군요
70년대 자전거와는 달리 다시 끼우기가 그리 어렵지는 않더군요
뭐가 잘못된 것일까요?
3. 처음 샀는데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흰머리가 늘어가는 나이에도 제것 하나 생기니 참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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