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답사도 잘(?) 해놓으시고.. 뭔 걱정을 하십니까? ㅋㅋ
거 지방간님 후기에 겁(?) 먹지 마세요.......
원래 지방간님 엄살(?)이 무쟈게 심하신 분입니다. ㅎㅎ
그 후기 읽고 많은 분들이 뿅(?) 가서 나도 대회함 나가봐야지 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론 그 엄살(?)에 모두 과연(?)하게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캬캭..
그나저나..사진빨(?) 잘받으실라믄 옷도 챙기셔야 할꼽니다.
곰곰히 이번에 찍은 사진 보니.. 넘 어두운 옷은 전체 배경을 어둡게 만들어버리는 군요........ㅠ.ㅠ
번호판에 사진이라....... 음.. 목표가 너무 일찍 당겨진게 부담이 되긴 하는디..ㅠ.ㅠ
>한번도 뵌적이 없는 지방간님의
>지난번 대회 후기를 읽고
>저도 올해의 목표를 다음과 같이 잡았습니다.
>- 가장 쉬운 대회에 참가하여 번호판도 챙기고
>- 사무실과 집에 액자로 걸어놀 번호판이 나오는 사진을 챙기자
>입니다.
>군대 얘기할때, 전부다 특수부대 출신인것 처럼
>사진을 보면서 무용담을 얘기할 그런 사진.....^^
>
>이번 인디페스티발에 참가할려고 하니
>후기를 보면 고수이신 지방간님도 대회에서 꽤나 고생하신것 같던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
>다운힐에서 30초 인터벌이 있던데....
>필히 뒷분에게 추월당할텐데, 제뒤에 오시는분은
>소리쳐 주세요~~~ "비켜 주세요!"
>그러면 제가 옆으로 잘 비켜 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사진기 가지고 오시는분들...
>파란 블릿에 빨간 박서 타는 뚱뚱한 제 사진을 많이 찍어 주시기 바랍니다.
>액자 사진을 찍어 주시는분께는 술한잔 삽니다.
>아마도 사진 찍는분들이 계시는 곳에서는
>소리칠겁니다. "제 사진 찍어 주세요!"
>
>대회에는 처음으로 참가하는데....
>걱정이긴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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