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뵌적이 없는 지방간님의
지난번 대회 후기를 읽고
저도 올해의 목표를 다음과 같이 잡았습니다.
- 가장 쉬운 대회에 참가하여 번호판도 챙기고
- 사무실과 집에 액자로 걸어놀 번호판이 나오는 사진을 챙기자
입니다.
군대 얘기할때, 전부다 특수부대 출신인것 처럼
사진을 보면서 무용담을 얘기할 그런 사진.....^^
이번 인디페스티발에 참가할려고 하니
후기를 보면 고수이신 지방간님도 대회에서 꽤나 고생하신것 같던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다운힐에서 30초 인터벌이 있던데....
필히 뒷분에게 추월당할텐데, 제뒤에 오시는분은
소리쳐 주세요~~~ "비켜 주세요!"
그러면 제가 옆으로 잘 비켜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사진기 가지고 오시는분들...
파란 블릿에 빨간 박서 타는 뚱뚱한 제 사진을 많이 찍어 주시기 바랍니다.
액자 사진을 찍어 주시는분께는 술한잔 삽니다.
아마도 사진 찍는분들이 계시는 곳에서는
소리칠겁니다. "제 사진 찍어 주세요!"
대회에는 처음으로 참가하는데....
걱정이긴 걱정입니다.
지난번 대회 후기를 읽고
저도 올해의 목표를 다음과 같이 잡았습니다.
- 가장 쉬운 대회에 참가하여 번호판도 챙기고
- 사무실과 집에 액자로 걸어놀 번호판이 나오는 사진을 챙기자
입니다.
군대 얘기할때, 전부다 특수부대 출신인것 처럼
사진을 보면서 무용담을 얘기할 그런 사진.....^^
이번 인디페스티발에 참가할려고 하니
후기를 보면 고수이신 지방간님도 대회에서 꽤나 고생하신것 같던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다운힐에서 30초 인터벌이 있던데....
필히 뒷분에게 추월당할텐데, 제뒤에 오시는분은
소리쳐 주세요~~~ "비켜 주세요!"
그러면 제가 옆으로 잘 비켜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사진기 가지고 오시는분들...
파란 블릿에 빨간 박서 타는 뚱뚱한 제 사진을 많이 찍어 주시기 바랍니다.
액자 사진을 찍어 주시는분께는 술한잔 삽니다.
아마도 사진 찍는분들이 계시는 곳에서는
소리칠겁니다. "제 사진 찍어 주세요!"
대회에는 처음으로 참가하는데....
걱정이긴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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