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서스펜션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문제는 요 놈이 - 얼마전 중고로 마련한 잔거 - 페달질만 하면 삐거덕거립니다. 한 일,이주일 계속되니까 인내력에 한계가 왔습니다. 뿌리를 뽑자는 굳은 각오를 다졌습니다. 안장에서 일어나서 타면 그 잡음이 없어지길래 십중팔구 안장에서 나는 소리라고 짐작했습니다.
대책 : 안장대롱에 구리스 쳐주기, Seat clamp 조이기, 안장을 안장대롱에 고정시키는 볼트 조이기 (특히 마지막 해결책 계속하다가 그만 암나사 빠가나버렸습니다 - ㅠ.ㅠ)
그런데 위의 대책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그래서 안장이 캐캐묵어 그런갑다- 안장을 갈아야겠다 라고 마음먹었습니다. 실행에 옮기려다 마지막 순간 떠오른 또 다른 아주 간단한 아이디어가 주효했지요.
바로 리어샥의 연결부위 - 부슁과 베어링이 관계되는 모든 곳에다가 테프론을 뿌려주는 것이었습니다. 효과 만점. 즉방 효력이 발휘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full suspension 타시는 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 이상하게 삐거덕거리는 소리가 날 경우 리어샥에 직간접으로 연결된 조인트에 윤활유를 쳐보세요.
문제는 요 놈이 - 얼마전 중고로 마련한 잔거 - 페달질만 하면 삐거덕거립니다. 한 일,이주일 계속되니까 인내력에 한계가 왔습니다. 뿌리를 뽑자는 굳은 각오를 다졌습니다. 안장에서 일어나서 타면 그 잡음이 없어지길래 십중팔구 안장에서 나는 소리라고 짐작했습니다.
대책 : 안장대롱에 구리스 쳐주기, Seat clamp 조이기, 안장을 안장대롱에 고정시키는 볼트 조이기 (특히 마지막 해결책 계속하다가 그만 암나사 빠가나버렸습니다 - ㅠ.ㅠ)
그런데 위의 대책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그래서 안장이 캐캐묵어 그런갑다- 안장을 갈아야겠다 라고 마음먹었습니다. 실행에 옮기려다 마지막 순간 떠오른 또 다른 아주 간단한 아이디어가 주효했지요.
바로 리어샥의 연결부위 - 부슁과 베어링이 관계되는 모든 곳에다가 테프론을 뿌려주는 것이었습니다. 효과 만점. 즉방 효력이 발휘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full suspension 타시는 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 이상하게 삐거덕거리는 소리가 날 경우 리어샥에 직간접으로 연결된 조인트에 윤활유를 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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