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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바퀴벌레들...

shortiflm2004.08.16 18:14조회 수 21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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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으면 뒤에 자전거가 오는지도 몰라서 그러겠어요.
뒤에 자전거가 있는데도 비켜주지 않는분들 가끔뵙니다.
전..그냥 뒤에서 라이트를 계속비취죠... 그러면 괜시리 미안하신지..
옆으로 길을 내주는경우가 많더군요. ㅎㅎ

>  
>  한강자전거도로를 타자면 심리적인 압박이 심해서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잘 타지 않습니다만, 제 경험으로는
>남녀혼성으로 이루어진 인라인 <바퀴벌레>들이 가장 문제이더군요.
>자전거 도로에서 양차선을 점령하고 손을 잡고 타는 것은 물론, 뒤에서
>인기척을 내도 도무지 막무가내이거나, 익숙치 않은 동작으로 인해
>오히려 비켜가는 자전거를 향해 돌진하는 수도 있습니다.
>
>  게다가 얼마 전에 경험한 황당한 경우는 어둠 때문에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번쩍이는 플래쉬 안전등을 켜고 언덕을
>열심히 올라오고 있는데도 두 남녀가 길을 막고 비킬 생각을
>않더군요. 아마도 도로를 막고 인라인을 타다가 자전거맨들에게
>들은 소리가 있어서 가슴 속에 맺힌 게 많은지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는 바퀴벌레들이었습니다. 아니면 시야 장애로 인해 자전거와 부딪히면
>보상이라도 받을 생각으로 그리 했는지.....그렇지 않아도 자전거 자해공갈
>단도 있다는 소문이고 보면...... 그러다 대형 사고 나면 뒷감당을
>어찌하려 그러는지...... 생각이란 게 도무지 안되는 어린아이들도
>아니고 성인들이 그러니 대책이 서지 않더군요.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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