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라고 쓰신건...............................

혹시 바퀴가 한군대 먹어서 달릴때 덜컹 덜컹 거리는 상태를 말하는건지?

그런건 아니었구요 바퀴싸이즈 78mm 78a(?) 비교적 중간크기의 중간정도

무르기의 바퀴였고 레이싱용(바퀴5) 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름데로

정비도 자주하고 해서 잘나가는 인라인 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로 그당시 평속이 30km은 못나온듯 싶더군요...

(인라인은 속도계가 없느니) 암튼 인라인데 자전거로 달려보니

자전거가 나뻐도 인라인으로 자전거 따라잡기 빡십니다.

그리고 자전거보다 인라인이 체력 소모도 심하구..

자전거가 이기리라 생각합니다.

>고구마님이 아니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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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예전 인라인탈때 친구의 생활자전거와 경주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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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학 동아리에서 인라인 활동으로 장거리 로드도 갔다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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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한 슬러럼 기술도 구사할줄 아는 중수급 정도의 실력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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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자전거 타는 친구는 별로 운동을 못하는 그런 친구였습니다.
>>
>>대전의 하상도로에서 2km 정도 했는데 초반 스타트는 인라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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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서 300m 정도 앞서 가다가 자전거 한테 밀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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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라인타고 최고속도로 2~3km 정도가면 정말 지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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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비해 자전거는 최고속도로 달려도 10km 정도는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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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지요....
>>
>>인라인 속도가 50km 나온다는건 진짜 인라인 선수들이 인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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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경기장에서 달릴때나 그런속도가 나오지 바퀴5개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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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도 도로에서 30~35km 넘으면 잘나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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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도로만 통제되고 클립끼면 평속 30km 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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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라이더도 쉽습니다. 제 경험상 자전거와 인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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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도 안되는 게임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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