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보니 비가 오고 있길래 눈물을 머금고 버스를 탔습니다. ㅠ.ㅠ
한강을 건너 고속터미널 근처에 도착하니 여기는 다른 세상인지 비도 오지 않고
땅도 말라 있더군요..
십자수님 일하시는 성모병원 앞에서 버스를 갈아타려고 기다리는데 버스는
안 오고, 짜증은 나는데... 순간 앞으로 어떤 외국인 여자분이 로드사이클을
타고 휑하니 지나가시더군요.
정말 부러웠습니다. ㅠ.ㅠ
한강을 건너 고속터미널 근처에 도착하니 여기는 다른 세상인지 비도 오지 않고
땅도 말라 있더군요..
십자수님 일하시는 성모병원 앞에서 버스를 갈아타려고 기다리는데 버스는
안 오고, 짜증은 나는데... 순간 앞으로 어떤 외국인 여자분이 로드사이클을
타고 휑하니 지나가시더군요.
정말 부러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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