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 아침에...

bloodlust2004.08.17 09:57조회 수 280댓글 0

    • 글자 크기


아침에 일어나보니 비가 오고 있길래 눈물을 머금고 버스를 탔습니다. ㅠ.ㅠ

한강을 건너 고속터미널 근처에 도착하니 여기는 다른 세상인지 비도 오지 않고

땅도 말라 있더군요..


십자수님 일하시는 성모병원 앞에서 버스를 갈아타려고 기다리는데 버스는

안 오고, 짜증은 나는데... 순간 앞으로 어떤 외국인 여자분이 로드사이클을

타고 휑하니 지나가시더군요.


정말 부러웠습니다. ㅠ.ㅠ


    • 글자 크기
상해보험으로 보험금 받은 이야기... (by kimhoon73) 분위기 탓인 듯 합니다. (by joyfuture)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4
63463 분위기 탓인 듯 합니다. aki69 2004.08.17 330
63462 어린나이에 자신이 직접 해보려는 노력이 기특하네요... 보고픈 2004.08.17 169
63461 철티비로 단련을 더 해야 하는 라이더... dream 2004.08.17 382
63460 수준낮은행동이죠.. Re레디전에 2004.08.17 353
63459 제 견해는 다릅니다. sdjdm 2004.08.17 457
63458 누가 개죽이님에게.. 바람소리 2004.08.17 185
63457 상해보험으로 보험금 받은 이야기... kimhoon73 2004.08.17 566
오늘 아침에... bloodlust 2004.08.17 280
63455 분위기 탓인 듯 합니다. joyfuture 2004.08.17 217
63454 거기나 여기나... 바람이 2004.08.17 324
63453 인정하세요... kimhoon73 2004.08.17 319
63452 저는 종신보험이었던가.. 한달반 개인병원요양하고 10만원 더받았죠.ㅋㅋ faraway1999 2004.08.17 245
63451 오프너님은 정말 굉장했습니다 --; 다룡이 2004.08.17 223
63450 총알과 사과 shaman 2004.08.17 784
63449 맞습니다... 다룡이 2004.08.17 311
63448 ㅎㅎㅎ 저도 다룡이 2004.08.17 249
63447 ^^ 아이수 2004.08.17 184
63446 당연히 절대 동감입니다. 열린마음 2004.08.17 243
63445 그놈참....... sinawia 2004.08.17 337
63444 ****사랑의 헐혈번개****많이 많이 참가 부탁드립니다... treky 2004.08.17 22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