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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시 찾아가셔서요....

betasilver2004.08.17 21:24조회 수 37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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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16이면 저랑 같은 나이시군요

다시 그분 찾아가서 2만원 돌려드리고 다시 바엔드 얘길 꺼내세요

만약 학생이라구 때리거나 윽박지르면요 걍 콱~ 경찰에 신고하세요

아까는 쪽수로 밀어붙이면서 윽박질러서 무서워서 억지로 돈받았다구요

글고 만약 그래두 그 사람이 바엔드 7만8천원인거 안믿고 배상안해줄려 그러면

요 자주 찾아가시는 단골샾있죠? 샾 관계자분께 양해를 구해서 샾관계자분이

랑 같이 찾아가세요 글고 부모님 또는 같이 타는친구 또는 아는 동호인분들 데

려가셔서 님도 쪽수로 밀어붙이세요 님이 원하신다면 제가 주말에 자전거 같

이 타는 친구들이라두 데꾸 같이가서 협조하겠습니다 정말 딴때같으면 이런글

잘 안 올리지만 오늘은 정말 제 일이 아니지만 참을수 없군요 정말 학생이라구

해서 개무시하구 윽박지르는 인간들 정말 꼴불견입니다 학생도 같은 인간입니

다 그런데 나이가 어리단 이유로 머만 얘기하면 안 믿어주고 개소리라구 욕하

는 넘들 정말 못봐주겠습니다 저두 이런 일 한두번 당한것이 아니라 이런일만

보면 정말 분을 참을수 없군요 심지여 평소에 안가는 이까지도 갈고는 합니다

워낙 제성격이 불같은성격이라 만약 제가 님과 같은 일이 있었다면 저같은경우

엔 2만원 내밀자마자 바로 폰가꾸 112에 신고 했을껍니다 때릴테면 때려보라하

지요 만약 때리면 폭력입니다 바로 112에 신고할만한 사유가 되지요 머 자전거

가 한두푼짜리도 아니고 학생들 같은경우엔 자전거 한대 조립하거나 사려구 아

니면 부품하나 사서 업글하려구 얼마나 알바를하구 보통때 매점에서 사먹던 음

식 침만 꿀꺽 넘기고 배가 고파두 참으면서 몇달 몇년을 모아 사는 자전거인

데.. 이렇게 고생해서 산 자전거를 그 사람들이 이따구로 대한다는걸 저두 같

은 이팔청춘 16으로서 정말 참을수 없습니다 제가 흥분하여 가끔 된소리가 들

어갔지만 좀 이해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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