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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냉정하게~!

십자수2004.08.18 00:33조회 수 36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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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놓은(뉘인) 위치가 중요할 듯 합니다.
도로상이었는지? 아니면 그냥 동네  골목이었는지.
조명 상태도요~~!

밤에 골목에 자전거 깔아 놓으면 큰 자동차(밴 이상) 운전하는 사람 아니면 게다가 여성 운전자라면 만보여 못 볼 수도 있습니다.

제가 가끔 집사람 차(엘란트라) 운전 하다 보면 시선이 정말 안보인다는 느낌 많이 받습니다. 전 키가 180이고 집사람은 더 작지요...갓길쪽이라도.(도로상) 도로에 자전거가 갈 수는 있지만.. 눞여 놓는건 아닐겁니다..

아래 리플들은 대충 봤는데..

법은 없고 협박성.. 또는 힘의 논리로 문제를 풀려 한 그 상대방은 별로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경찰에 신고 하기 전에 모든 정황을 먼저 판단 하셔서 본인의 과실도 점검을 해야 할것 입니다.

16세라고 하셨죠???
개인적인 판단으론 제가 그 나이때 라면 이런 글 쓸 용기도 없었을겁니다.
그땐 그랬거든요~!  그러나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애들이 어쩌구 해서 협박조로~ 나무라거나 했다면~! 나쁜 일이지요~!

끝으로 정황판단을 다시 해 보시고. 내가 잘못 한게 없다 할때 경찰의 도움을 청하세요~~~~! 증거는 있나요? 목격자는...

분명 상대편은 머리 굴리면서 잘못 없다고 우겨 댈것이 뻔하네요~!
골프장 출입 한다니.. 좀 있을것 같고~!..그 다음은 말 안할랍니다/...

정의가 이기는 날은 올겁니다~! 이번 일로 상처 받더라도~ 세상이 다 그런건 아니라는걸 잊지 마세요!~~~.. 그래도 세상은 살만 합니다..

전에 사고 냈던 임수현님도 당했는걸요~~~!(참 착하긴.. 나라면 가만 안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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