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혹 계약서 쓰시더라도.. 나중에 회사에 돈 다 물어주고 나오면 됩니다..

rudedeb2004.08.18 02:30조회 수 316댓글 0

    • 글자 크기


민사에서는 또 유효합니다.
특히 IT쪽 계열에 많이 있는 일인데
유명한 게임PD인 리처드 게리엇도 이 계약덕분에
울티마 온라인이라는 게임을 만들고 EA를 떠난후
몇년동안 아무일도 할수 없었죠...
사람의 자유를 속박하는 계약은 무효지만
사람의 능력을 사는 계약이라 유효하더군요.
말씀대로 최소한 '금액'으로라도 변상을 하게되죠.

>사람의 자유를 속박하는 계약은 어떤 형태로든 법 앞에서 무효입니다..
>일종의 직업선택의 자유죠..
>그걸 제약하는 계약서 같은데..
>
>그냥 백장 천장이라도 쓰시기 바랍니다..
>신분상으로 어떤 구속을 할 수는 없습니다..
>
>신체포기각서인지 받고 사람을 팔아넘긴 인신 매매범들..
>모두 감옥에 잡혀 들어갔습니다..
>신체포기각서 쓰고 정말 포기한 사람들도 웃기긴 마찬가지죠..
>
>단.. 회사를 그만 둘 시는 관련 경비를 모두 돌려줘야 할 것 같으니까..
>혹 본인에게 들어가는 비용 꼭 잘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회사에서 악의적으로 과다청구 가능하니까요..
>
>방법이 또 하나 더 있습니다.
>회사 옮기실때 그 비용 물어주겠다는 회사로 가시죠..
>
>그럼 도움이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9
134560 어반 타시는 분들... shimej 2004.12.06 479
134559 더 많은 현실을 알려주고 싶지만 그러면 이 바닥에 발도 들여놓지 않을 겁니다. madness 2004.12.06 143
134558 맞습니다. 그 법안의 대상은 뻔한거죠... madness 2004.12.06 162
134557 나라를 팔아먹는 현대판 이완용들... madness 2004.12.06 208
134556 그래도 친절히(?) 밖에다 자기네 샾 수준을 써놨네요!^^ truend 2004.12.06 502
134555 2004-09-21경 안전장터에서 저한테 트랙 헬멧 구입하신분 찾습니다. zekekim 2004.12.06 473
134554 튜브도 튜브 나름이죠 zekekim 2004.12.06 622
134553 경영마인드 일뿐이죠..ㅋㅋ 가이 2004.12.06 506
134552 지난주 저에게 코나 프리모 팬츠 사신분을 찾습니다... roseguy 2004.12.06 368
134551 이런 샵 정말 없어져야 합니다. sswabwa 2004.12.06 846
134550 어제 어이없는(?) 샵을 봐서...뭐라해야할지...ㅎㅎ old boy 2004.12.06 766
134549 비상용 펑크패치와 튜브는 필수입니다... leejiyun0115 2004.12.06 582
134548 어제 어이없는(?) 샵을 봐서...뭐라해야할지...ㅎㅎ whose 2004.12.06 576
134547 ^^; zekekim 2004.12.06 583
134546 어제 어이없는(?) 샵을 봐서...뭐라해야할지...ㅎㅎ cello1977 2004.12.06 631
134545 어제 어이없는(?) 샵을 봐서...뭐라해야할지...ㅎㅎ zekekim 2004.12.06 1408
134544 겨울용 자전거 신발을 소개합니다 디아블로 2004.12.06 660
134543 대우를 안해준다고 기술을 팔아먹다니요...ㅎㅎ zekekim 2004.12.06 198
134542 98월들컵때... zekekim 2004.12.06 181
134541 저는 tathagata 2004.12.06 30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