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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 스타트라인에서 산쪽으로 올라와 슬로프 쪽을 바라본 풍경.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싱글코스

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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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싱글로 접어들 때 보이는 노란 팻말. 코스의 약 70%가 그늘이라 별로 덥지 않더군요. 조그만

한 다리를 건너야 하므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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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로 들어와서 업힐을 하는 구간. 코스 전체가 약간 푹신한 토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체력 안

배에 주의해야 합니다. 코스를 만드느라 노력한 모습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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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의 대부분의 폭이 사진에 보는 바와 같이 작으므로 싱글 내에서 추월하는 것이 쉽지 않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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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내리막이 시작되는 곳. 햇빛을 피하는 구간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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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코스에 내리막이 짧게 몇 번 있으니 길지 않으니 기아 쉬프팅 조정에 주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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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다운힐 후 사진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 슬로프에 진입해야 합니다. 슬로프에 진입하자마자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따라 업힐을 하게 됩니다.

보기에도 힘들어 보이는 업힐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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