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체인 오일이 떨어져서 급히 동네 철물점에서 미싱 기름을 아주 비싸게 구입했어요.^^(소매점이려니하고...작은 통 2000원)
>그 전에는 청계천 공구 상가에서 구입한 Tri Flow를 사용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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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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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i Flow: 가격 비쌈(5-6천원 정도)
>                부드럽고, 편리하고 분사방식이므로 사용 범위가 넓음.(체인,딜레일러,페달,케이블,현관 문짝등등) 냄새 좋으나 다소 헤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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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싱 기름: 싸고,체인 마디에 한방울씩 묻히기 좋고,페달링 비교하면,아주 미세하게 빡빡한(그러나 기분좋은)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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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미싱기름도 나쁘진 않지만 아무래도 Tri Flow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미싱기름의 약간 빡빡한 느낌도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