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용기를 내시면 됩니다.
어디를 가시든지 반갑게 맞아 주실거예요.
그곳에 가시면 장비 및 라이딩에 관련하여 많은 조언을 들을수도 있고,
좋은 인간관계 형성도 가능합니다.
운동은 혼자보다는 여럿이서 하는게 여러가지 장점이 많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는 일반 생활 자전거로도 어느정도의 임도나 싱글 모두
라이딩이 가능 합니다.
20여년 전만해도 시골길 대부분이 비포장 자갈길 이었고 어른들은 삼x리
철티비에 쌀 한가마씩 싣고 다녔습니다. 다단 기어도 없이...

감히 제가 생각컨데 철티비 엠티비의 차이는 무게와 강도의 차이이고
비싼것과 싼것의 차이는 어느것이 좀 더 편한 라이딩을 가능케 하는가의
차이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