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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리도 귀찬은가??

Ellsworth2004.08.19 01:54조회 수 43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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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측에서 단돈 2만원이 아깝거나 해서 처리 안해주는건 아닐테고...(2만원에 목슴걸지는 않갰죠~)
제가 보기에는 그냥 액수도 적고 자기들도 귀찬고해서
그냥 대충 대충 넘길라구 하는것 같은데 ...
돈이 궁해서 그런거라면 이해해줄수 있지만 ...별로 그런것 같지는 않고 /
게으름때문에 그러는것 같은데 .. 절대로 이해할수 없는 처사네요
물 좀 먹어봐야 할듯 하네요 ~


>
>너무 기가 막히구 억울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난“제1회강화군수초청강화도일주전국생활체육사이클, MTB대회”를 기억하실겁니다.
>참가비 2만원!!! 저희가  대회 참가자 윤선수를 대신해서 입금하게 됬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희 실수로 두 번 입금이 됐죠..
>당연히 서로 얘기 하다보니 알게됏고.. 강화바이크(당시 전화번호가 여기로 되있더군여) 측에 문의해서 환불 받을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당시 강화바이크 왈“대회 현장에 오시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장에서 역시 전화번호와 이름만 기재하고는 다음으로 미루더군여
>그후로 일주일이 지나고 확인 전화를 했습니다. 당연히 강화바이크 측으로 연락을 했습니다.
>강화바이크 왈“계좌번호(대회참가자이름으로 된 계좌)를 알려주면 저희가 알아서 처리할께요” 그후로 1주일 전화도 없고 입금도 않됩니다.
>저희도 지치더군여..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전화했습니다.
>강화바이크 왈“예금주가 저희가 아니니깐 예금주*이범진”이란 사람한테 전화하세요!“
>전화했습니다. 이범진씨 왈 “강화 바이크에서 못들었습니다. 알았어요 처리해줄께요.. 뚝!!! 뚜뚜!!(전혀 미안하단 소리 없습니다. 말하는 중간에 끊더군요)”<==이사람 강화자전거 연합회 이사라더군여...(재무관리)
>그후 일주일입니다. 그동안 휴가였답니다. 강화바이크에서 2주전이 휴가라고 했건만 (팔자 좋네요 2주가 휴가라니...)그리고 총 7번의 전화에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오늘도 전화했건만 연락두절입니다.
>결국 강화바이크에 연락했더니 자기네는 모른답니다. 화를 내구 소릴 지르고 난리네요...
>저희 왈“그럼 저희두 어쩔수 없네요 싸이트에 올려야겠네요!”
>강화 왈“올려요! 올려 ! 올리든지 말든지” 너무 기가 막히더군여...
>그후 강화측과 재통화를 해서 다음날까지 처리해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전적으로 자기네측 잘못이랍니다. 처리해 주겠답니다. 소식이 없네요...
>정말 놀림당한 기분입니다. 그 참가비 않받아두 그만입니다.
>근데 이런식으로 대해진게 너무 답답해서 이게 자전거 타는 소수인에 대해지는 태도라면
>저희 아닌 다른 MTB인들 역시 이런식으로 당하실까 걱정이네요..
>한달동안  비꼬듯이 말하구 무시하구..놀림당한 기분...
>정말 상급자 선수단에서 이랬다면 이런식으로 대했을지 의심스럽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강화측에도 말해보구 이범진이란 사람한테두 여러번
>연락을 시도하는데도 이런식으로 대해지다니 ...
>
>많은 조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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