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그런게 문제가 아닐겝니다. 제가 중고등학교 시절 민족주의사관 역사를 하시는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친일? 또는 그쪽교육을 통해 쇄뇌된 분들이 다들 사학과 교수로 있고, 그 제자들이 또 교사가 되고 교수가 되고 그렇게 수십년이 흐르니 그교육을 받은 우리도 쇄뇌가 되고..
친일행위니 그런거 처단보다도 어쩌면 우리안에 깊이 박혀있는 일제 잔재들을 없애는 것이 더 중요할지도 모릅니다. 이게 친일행위를 한 사람을 가려내는 일보다 더 어렵고도 오래걸리지 않을까요.
>실존 인물인가요?
>
>그가 최후를 마친곳은 어디일까요?
>
>그의 장인은 누구죠?
>
>우리는 그동안 이데올로기라는 장벽에 막혀 우리역사조차 왜곡 축소 멸시 천대 하고 살아왔습니다.
>
>우리가 정설로 아는 역사중에 식민사관인것이 얼마나 많은지..
>
>대동여지도를 김정호 혼자 만들고 대원군 손에 스파이 혐의로 옥살이 하다 죽었다고 알고 계신분들 많지요?
>
>그 역사가 조선총독부가 발간한 조선어독본(국사책도 아님)에 나온 내용이란거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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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북'이라는게 들어가면 다 왜곡 축소 대강 배우고 힘든건 잊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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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것을 일제의 눈에 투영한 역사를 친일학자들이 지필한 교과서로 배우고
>
>납북된(납북은 강제로 끌려간겁니다) 인사들의 일은 배우지도 못하게 하고 먹고산다고 팽개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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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자기꺼라고 우겨야 관심갖구 중요한가부다 하고 인식하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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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가 씨어부 제팬이 되고 독도가 다께시마가 되고
>
>고구려가 여진족이 되도록 우리는 얼마나 관심이 있었을까요?
>
>아차산에서 다운힐 할때 고구려 사람들의 축성술이라든가 유몰 복원이라든가 생각해본분 계실까요?
>
>먹고살기 좋은때(90년대 몇년은 진짜 세계에서 대한민국이 젤 돈 많이 쓸때도 있었지요) 해와나가 펑펑 써대기 바빴지
>
>정부나 그 어느누구도 우리꺼에 관심을 갖지 않았지요.
>
>제수하던 어느날 한 인기없는 국사 강사님의 입시를 위함이 아닌 진짜 우리 역사 강의를 들으며
>
>사학과로 진로를 바꾸고자 했던 뜨거운 가슴이 생각납니다.
>
>대한민국이 아니 한민족이 더이상 억울하게 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우리를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
>우리가 가진게 삼성만이 아님을 세계 만방에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
>올림픽을 보며 우리 선수들이 평생바쳐 노력하고 고생한 결과를 국력때문에 눈뜨고 뺏기는 광경을 보니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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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행위니 그런거 처단보다도 어쩌면 우리안에 깊이 박혀있는 일제 잔재들을 없애는 것이 더 중요할지도 모릅니다. 이게 친일행위를 한 사람을 가려내는 일보다 더 어렵고도 오래걸리지 않을까요.
>실존 인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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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최후를 마친곳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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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장인은 누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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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동안 이데올로기라는 장벽에 막혀 우리역사조차 왜곡 축소 멸시 천대 하고 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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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정설로 아는 역사중에 식민사관인것이 얼마나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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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여지도를 김정호 혼자 만들고 대원군 손에 스파이 혐의로 옥살이 하다 죽었다고 알고 계신분들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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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역사가 조선총독부가 발간한 조선어독본(국사책도 아님)에 나온 내용이란거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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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북'이라는게 들어가면 다 왜곡 축소 대강 배우고 힘든건 잊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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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것을 일제의 눈에 투영한 역사를 친일학자들이 지필한 교과서로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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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된(납북은 강제로 끌려간겁니다) 인사들의 일은 배우지도 못하게 하고 먹고산다고 팽개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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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자기꺼라고 우겨야 관심갖구 중요한가부다 하고 인식하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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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가 씨어부 제팬이 되고 독도가 다께시마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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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가 여진족이 되도록 우리는 얼마나 관심이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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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에서 다운힐 할때 고구려 사람들의 축성술이라든가 유몰 복원이라든가 생각해본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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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 좋은때(90년대 몇년은 진짜 세계에서 대한민국이 젤 돈 많이 쓸때도 있었지요) 해와나가 펑펑 써대기 바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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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나 그 어느누구도 우리꺼에 관심을 갖지 않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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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하던 어느날 한 인기없는 국사 강사님의 입시를 위함이 아닌 진짜 우리 역사 강의를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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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과로 진로를 바꾸고자 했던 뜨거운 가슴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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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아니 한민족이 더이상 억울하게 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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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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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진게 삼성만이 아님을 세계 만방에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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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을 보며 우리 선수들이 평생바쳐 노력하고 고생한 결과를 국력때문에 눈뜨고 뺏기는 광경을 보니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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