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고구려의 귀족 고승이라는 설이..^^

아이수2004.08.20 13:35조회 수 205댓글 0

    • 글자 크기


온달과 관련된 설화가 있는 동네는 무지하게 많다고 합니다.^^

평원태왕의 딸
평강공주가
두 번 결혼하지 않았다면
고구려의 귀족 고승이
온달 설화로
되었을 겁니다.

영양태왕(평강공주 동생)은 온달의 처남이고.
영양태왕 시절
고승 장군이 전사했고..

활동 시기도 비슷하고
등등 따져 보면
인 것 같습니다.
^^


관련 글 : http://www.donga.com/docs/magazine/shin/2004/06/01/200406010500006/200406010500006_1.html

고구려 연대표 :
http://wondreams.hihome.com/temasogo_goguryeo.htm

고승 (高勝 ;?~?)

  고구려의 장군이다. 603년(영양왕14) 8월에 북한산성(北漢山城)을 공략하다가 신라의 진평왕(眞平王)이 친히 군사 1만명을 이끌고 나와 대항하자, 중과부적으로 격퇴당하였다. 북한산성은 신라 ·고구려 ·백제의 세 나라가 서로 노리던 전략 요충지로, 당시 신라가 소유하고 있었는데, 이것을 빼앗고자 고구려에서는 고승을 출전시켰으나 실패하였다.
<두산대백과사전>참고

온달 (溫達 ; ?~590)

  《삼국사기》 <열전(列傳)> 온달조(溫達條)에 따르면 몹시 가난하여 항상 밥을 빌어다 눈 먼 어머니를 봉양하였는데, 얼굴이 우습게 생겨 사람들이 그를 ‘바보 온달’이라고 하였다. 당시 고구려의 평원왕은 어린 공주가 울기를 잘하여 놀리느라고 ‘네가 울기를 잘하니 바보 온달에게나 시집보내겠다’고 항상 말하였다. 공주의 나이 16세가 되어 왕이 고씨(高氏)에게로 시집보내려 하자 공주는 ‘임금은 식언(食言)할 수 없다’고 궁중을 나와 온달을 찾아 부부가 되었다.
  공주는 궁중에서 가지고 나온 패물을 팔아 집과 밭을 마련하고 말을 사서 준마로 키웠다. 고구려에서는 해마다 3월 3일이 되면 왕이 신하 및 병사들과 더불어 사냥을 하였는데 온달의 말타는 품이 언제나 남보다 앞서고 잡는 짐승도 많아서 왕이 불러 그 이름을 묻고 놀랐다. 그 때 중국 후주(後周)의 무제(武帝)가 고구려를 침공하자 온달이 선봉장이 되어 큰 공을 세우니 왕이 기뻐하여 ‘이 사람은 나의 사위다’ 하고 작위를 주어 대형(大兄)의 벼슬을 내렸다. 590년(영양왕 1) 온달은 신라에 빼앗긴 한강 이북 땅을 회복하겠다고 출정을 자원하여 신라군과 아차산성(阿且山城: 서울 광나루 북쪽 峨嵯山)에서 싸우다가 화살에 맞아 전사하였다.

<두산대백과사전>참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00
63140 안녕하세요? ........ 2002.05.31 165
63139 안녕하세요? ........ 2000.04.11 166
63138 안녕하세요?2 ancelot 2006.04.26 440
63137 안녕하세요? 십자수 2005.08.13 251
63136 안녕하세요? wushuha 2003.12.06 391
63135 안녕하세요? hijiyo84 2005.04.03 418
63134 안녕하세요? ........ 2002.05.11 186
63133 안녕하세요? ........ 2001.07.16 163
63132 안녕하세요? ........ 2001.02.08 142
63131 안녕하세요? ........ 2002.03.22 151
63130 안녕하세요? ........ 2002.02.17 173
63129 안녕하세요? ........ 2000.05.11 142
63128 안녕하세요? 잔차구입했습니다. 문정동 slow72 2003.07.08 504
63127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당일투어" 응원 부탁드립니다!15 LIMAR 2006.06.16 997
63126 안녕하세요? ..^^ ........ 2001.06.08 164
63125 안녕하세요? GT i-DRIVE 2.0입니다. richking 2003.11.10 228
63124 안녕하세요? 가입후 처음 글올립니다. 잠든자유 2003.10.24 501
63123 안녕하세요? 결론은 꾸준한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자는 것이었습니다(내용무) 보고픈 2004.02.13 158
63122 안녕하세요? 글구 불조심~~ ........ 2003.05.25 178
63121 안녕하세요? 도로와 산악을 오가는 박쥐(;;)입니다.. arcueid 2004.08.29 112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