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집은 하안동.
갈 때는 봉천동에서 철산교 넘어서 갔었는데 올 때는 첨으로 안양천 따라서
성산대교 거쳐서 흑석동 중앙대 고개길로 넘고 봉천동 고개 넘어서 왔네요.
한 30Km되는거 같던데...밤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시원하게 타고 왔죠.
하지만 밤공기를 가르며 날으는 낛싯줄에는 심장이 벌렁거리더만요 ㅡㅡ;
그 때 시각 12시 정도. 달아놓은 나이트프로 쌍라이트 성능 테스트 하느라
일부러 깜깜한 안양천길 내질렀는데 구간구간 메기의 영향으로 침수된
구간들이 산재해서 달리다가 멈추고 슬슬 가다가 또 밟고...그러다보니
평속 20Km정도로 달리게 되더군요. 좀 으스스하긴 했는데...죠깅하시고
달밤에 체조하시는 분들이 꽤 되시더군요 ^^;
성산대교에서 한강대교 까지는 뭐 그냥 시원하게 달렸습니다.
원래 한강대교 서강대교 구간이 제 출퇴근길에 포함되는 곳이라...
그래서 어제는 일부러 흑석동 중앙대길 중에서 제일 긴 업힐 코스를 골라서
무작정 질렀죠. 흐미미...딱히 험하게 힘든건 없는데...안쉬고 계속 밟은
후의 업힐이라 땀은 좀 나더군요 ^^;
여하튼 간만에 야간 도로 라이딩 하니까 기분 좋더라구요.
가끔은 저처럼 달려보세요.
스트레스 다 풀리네요 ^^;
갈 때는 봉천동에서 철산교 넘어서 갔었는데 올 때는 첨으로 안양천 따라서
성산대교 거쳐서 흑석동 중앙대 고개길로 넘고 봉천동 고개 넘어서 왔네요.
한 30Km되는거 같던데...밤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시원하게 타고 왔죠.
하지만 밤공기를 가르며 날으는 낛싯줄에는 심장이 벌렁거리더만요 ㅡㅡ;
그 때 시각 12시 정도. 달아놓은 나이트프로 쌍라이트 성능 테스트 하느라
일부러 깜깜한 안양천길 내질렀는데 구간구간 메기의 영향으로 침수된
구간들이 산재해서 달리다가 멈추고 슬슬 가다가 또 밟고...그러다보니
평속 20Km정도로 달리게 되더군요. 좀 으스스하긴 했는데...죠깅하시고
달밤에 체조하시는 분들이 꽤 되시더군요 ^^;
성산대교에서 한강대교 까지는 뭐 그냥 시원하게 달렸습니다.
원래 한강대교 서강대교 구간이 제 출퇴근길에 포함되는 곳이라...
그래서 어제는 일부러 흑석동 중앙대길 중에서 제일 긴 업힐 코스를 골라서
무작정 질렀죠. 흐미미...딱히 험하게 힘든건 없는데...안쉬고 계속 밟은
후의 업힐이라 땀은 좀 나더군요 ^^;
여하튼 간만에 야간 도로 라이딩 하니까 기분 좋더라구요.
가끔은 저처럼 달려보세요.
스트레스 다 풀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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