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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날짜가 8월20일이었는지요

assist2004.08.21 06:31조회 수 46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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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65일 성산대교를 넘어 출퇴근을 하고 월드컵경기장에서 성산대교 진입 그도로를 50%... 마포구청에서 지하차도 넘어서 성산대교 진입하는 것이 50% 정도 됩니다.

엠티비는 첼로 빨강색을 타는데 도로에서는 비올때만 타고 다니고
비가 오지 않으면 싸이클을 타고 다닙니다.

말씀하신 그 도로는 가급적 차선을 잡고 넘어가야 안전합니다.
행여 음주운전을 하는 자동차가 와서 받을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 도로여건상 음주운전자가 없기를 바라는 아주 나약한 기대만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더군요.

특히나, 야간에는 도로우측 차선의 가장자리로 주행할 경우 그 빈틈을
쏜쌀같이 달리는 차량으로 인해 사고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성산대교 같은 경우는 편도 3차선 도로입니다. 야간의 경우 차량이 밀리지
않은 경우 차량들의 속도가 빨라집니다. 정말 위험하지요.

이럴 때 일수록 3차선을 잡고 가야만 차량들이 1차선이나 2차선으로 주행을
합니다. 어설프게 3차선에서 자동차와 주행하다보면 낭패를 볼 수 있고.
특히나, 야간 도로상태(펑크원인이 되는 이물질들)를 파악할 수 없어
위험하지요. 당연히 깜박이는 켜 놓고 가야 되고요.

말씀하신 월드컵 경기장쪽에서 성산대교 진입하는 도로는 아주 좁은
갓길도 없는 1차선 진입로입니다. 그 차선은 강변북로로 빠지는 도로이고요.
그 옆에는 인도가 있지요.
인도로 가면 되지 않겠냐고 생각도 드시겠지만 인도에서 다시
성산대교 방면으로 넘어 가려면 보행자가 되어 그 길을 건너가야 합니다.

그것 또한 위험합니다. 신호등이 있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시속30키로 이상대를 유지하여 주행 할 수 있다면
차선(150미터 구간)을 잡고 성산대교 방면으로 주의 진입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저는 18일 저녁 10시경에 첼로 타고 넘어온게 마지막이고 그 이후에는
싸이클 타고 출근을 해서 님께서 본 분은 아닐 것 같은데

암튼 그런 나름대로 저만의 이유이겠지만서도 자전거 도로가 깔끔하게...
성산대교를 진입하게끔 만들어 준다면 좋겠지만..

암튼.. 사고는 미리 예방해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하면서..
첼로엠티비와 다른기종의 싸이클을 타고 성산대교를 넘나드는 사람으로서
글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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