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프레임을 택배로 부치고 계속 불안불안 하네요.
아...이거 잘가야 될텐데....
포장하는데만 근 2시간을 쓰며 어떻게 하면 던지고 누르고 휘두르고
유도기술을 쓰시는 택배기사분에게서 안전하게 구매자분의 손까지
다다를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포장을 했지만...
그래도 불안불안합니다^^;;
거..1미터 넘으니깐 우체국에서는 얄짤(?)없이 안되고
현대택배는 좀 비싸고(40만원으로 뻥튀기) 눌리면 큰일난다고 겁줬더니
안한다고 하고
대한통운도 받을까말까 고민하는거 타 회사를 희생양으로 삼아 대한통운의
우수성을 어찌저찌 칭찬하여 설득성공, 겨우 발송했답니다.
근데 발송비가 9천원 씩이나!!
9천원이면 그걸로 음료수 사먹으며 직접 자전거타고 장거리뛰어 갔다드려도 될것을 ㅎㅎㅎ
아...이거 잘가야 될텐데....
포장하는데만 근 2시간을 쓰며 어떻게 하면 던지고 누르고 휘두르고
유도기술을 쓰시는 택배기사분에게서 안전하게 구매자분의 손까지
다다를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포장을 했지만...
그래도 불안불안합니다^^;;
거..1미터 넘으니깐 우체국에서는 얄짤(?)없이 안되고
현대택배는 좀 비싸고(40만원으로 뻥튀기) 눌리면 큰일난다고 겁줬더니
안한다고 하고
대한통운도 받을까말까 고민하는거 타 회사를 희생양으로 삼아 대한통운의
우수성을 어찌저찌 칭찬하여 설득성공, 겨우 발송했답니다.
근데 발송비가 9천원 씩이나!!
9천원이면 그걸로 음료수 사먹으며 직접 자전거타고 장거리뛰어 갔다드려도 될것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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