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과 솔직한 심정을 의논을 하심이 어떨가요..
먼저 의논하기전 고려하여야 할 것은 지금 아버님의 능력이 충분한가
부터 고려를 하야야 하겠죠..부모님은 자식이 하고 싶은 것은 다 사 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일겁니다..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울때 지식이 부탁을 한다면 부담스럽겠죠..못 해 준다는 마음에 속상 할 거고요..
자전거에 200만원이면 적은 돈은 아니죠..
앞선 글을 보니 진료도 생각하고..충동적인 생각은 아니 듯한데..
더 깊이 생각하고 꼭 필요하다면 인터넷등 자료를 정리하여 아버님과 의논을 함이 좋을 듯 싶습니다..
업글이 힘들거라 200만원대를 구입한다고 하는데 잔차 사고 나면 업글병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성장기라 프레임 사이즈때문에 언젠가 바꾸어야 할테고요..100만원 정도의 입문용으로 시작하여..산악자전거에 입문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좋은 결과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