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한참 트라열연습 하다가 집으로돌아오는길이었죠(방학이끝나가는 아쉬움의 몸부림 T_T) 그래도 아쉬워서 계속연습하면서왔습니다....꽤 긴인도가 보이길래.(넓고 사람도없겠다~) 윌리를 연습하면서 같습니다... 인도가 별로 좋지않아서 울퉁불퉁 한곳에 타야끼면 앞바퀴는 바로 콰당~ 그래도 연습하다보니꽤 갔죠 ㅎㅎ  음 그런데 신호가바뀌면서 엄청난소리로 오는 오토바이한대 ~_~;; (그 소리의압박이란 -_-;) 그런데 더놀라운건 윌리를 하면서 오더라구요...;; 갑자기 반가원서 (저도윌리상태) 굿잡하는 포즈로 엄지손가락을높이올렸죠 오토바이 아저씨도 봤던지 똑같은 포즈를취하시더군요 ㅎ
당연히저는 앞바퀴바로떨어졌죠... 그런데 그오토바이아저씨는 한손으로도 계속윌리를하면서 가더라구요... 반갑기도했지만 한편으론 진것같아서 쫌 뻘쭘했다는....(그냥 잡담한번해봤어요~내일이 개학식날이네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