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어제는 산에서 새옹지마 님을 뵜는데요! 얼굴이 기억이 안납니다(스쳐지나감)

저처럼 맘을 비우셔야 됩니다.
전 추월당하면 "와~~체력 완빵" 하고 중얼거립니다.
괜히 따라붙었다가는 망신만 당하거든요!
그러나,지난주 양양 투어 다녀온뒤에 저의 허접한 체력을 실감하게 되어
(하루주행거리 200킬로좀 넘었음),출근시 관광모드에서 전투모드로
전환하고 있는 중입니다.(그래봤자 겨우 시속25입니다 ㅎㅎ)


앞으론 저처럼 "체력좋네..."하며 평정심을 찾으시길...
즐거운 오후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