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이었습니다. (당산철교--->동호대교)
바람이 역풍으로 불고있어서 좀 힘들었습니다.
평소보다 조금 늦어서 약간 힘들게 페달링을 하고 있었죠...
여의도 조금 지나서 싸이클 타는 아저씨를 추월했는데 (조금 천천히 가시고 계셨슴) 한참을 가다가 이상한 소리나서 뒤를보니 그 아저씨가 저의 뒤에 달라붙어서 오시는 거예요. 한 50Cm도 안떨어 진것 같아서 무지 놀랬죠...
저는 남의뒤 10M 정도에 있어도 무서운데 대단하신 분이었습니다.
어쩔수없이 죽기살기 라이딩이 시작 되었습니다.
또 한참을 달려가다가 생활자전거(싸이클처럼 바퀴 가는)탄 아저씨 한분을 추월하여 죽자고 밟았습니다.
한남대교까지 약 10Km넘게 달리는데 다리는 마비가 되려하고, 호흡은
가빠지고...
한남대교 아래 출구가 보이는 지점에서 더이상의 객기를 포기하고
밖으로 나가는척하고 속도를 줄이는데 뒤에오던 싸이클 아저씨가
대단하십니다!! (빈말 이었겠죠?) 하고 앞으로 쌩 지나가고...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휴~ 한숨쉬는데...
한분이 쌔앵~ 저의 얼굴을 지긋한 눈으로 보시며
씨익 웃으시며 앞으로 나가시는분은 바로 생활자전거를 탄 아저씨 !!!!!
맨날 장비 타령만 하지말고 열심히 타야 겠습니다.
아직도 다리가 뻐근한게 계단 내려가기가 힘드네요...
바람이 역풍으로 불고있어서 좀 힘들었습니다.
평소보다 조금 늦어서 약간 힘들게 페달링을 하고 있었죠...
여의도 조금 지나서 싸이클 타는 아저씨를 추월했는데 (조금 천천히 가시고 계셨슴) 한참을 가다가 이상한 소리나서 뒤를보니 그 아저씨가 저의 뒤에 달라붙어서 오시는 거예요. 한 50Cm도 안떨어 진것 같아서 무지 놀랬죠...
저는 남의뒤 10M 정도에 있어도 무서운데 대단하신 분이었습니다.
어쩔수없이 죽기살기 라이딩이 시작 되었습니다.
또 한참을 달려가다가 생활자전거(싸이클처럼 바퀴 가는)탄 아저씨 한분을 추월하여 죽자고 밟았습니다.
한남대교까지 약 10Km넘게 달리는데 다리는 마비가 되려하고, 호흡은
가빠지고...
한남대교 아래 출구가 보이는 지점에서 더이상의 객기를 포기하고
밖으로 나가는척하고 속도를 줄이는데 뒤에오던 싸이클 아저씨가
대단하십니다!! (빈말 이었겠죠?) 하고 앞으로 쌩 지나가고...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휴~ 한숨쉬는데...
한분이 쌔앵~ 저의 얼굴을 지긋한 눈으로 보시며
씨익 웃으시며 앞으로 나가시는분은 바로 생활자전거를 탄 아저씨 !!!!!
맨날 장비 타령만 하지말고 열심히 타야 겠습니다.
아직도 다리가 뻐근한게 계단 내려가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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