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래 전에 쓰던 삼익 악기의 홍보용 "책받침"(요즘 학생들도 이런 거 쓰나 모르겠네요..^^)의 사진과 제품 목록을 보면 피아노, 바이얼린 같은 악기 말고도 양궁 활이 함께 있었습니다. 오래 전에 삼익 악기에서 직접 만들었던 것은 분명합니다.(물론, 당시는 국내 양궁 선수들도 외제 활만 쓰고 있었습니다.) 야마하에서도 만드는 걸 보면 이상할 건 없겠죠..
아마 삼익 악기가 부도난 후 재기 과정에서 사업 구조조정 목적으로 악기와 무관한 사업을 독립시킨 것이 아닌가 짐작은 됩니다만 자세히 알아보고 나서 말씀 드리죠.
아마 삼익 악기가 부도난 후 재기 과정에서 사업 구조조정 목적으로 악기와 무관한 사업을 독립시킨 것이 아닌가 짐작은 됩니다만 자세히 알아보고 나서 말씀 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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